작성자 | Murasa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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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7 23:10:15 KST | 조회 | 344 |
제목 |
Aory 님이 9연승시 대테전 택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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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부 성공한 택틱입니다.
1. 불사조로 탱크띄우기
테란 상대로 스타게이트 갔엇고, 테란은 당연하게도 바이킹 뽑았습니다.
하지만 나온 것은 불사조 2기였고, 이걸로 바로 테란기지 가서 지게로봇 잡았습니다.
상성상으로도 바이킹보다 불사조가 우위였고, 이동속도 또한 탁월해서 지게차 성공적으로 잡고 유유히 빠져나갔습니다.
테란은 불사조인것 보고 바이킹 2기에서 중지하고 전형적인 배럭 + 탱크였고
토스는 게이트 3종 + 5기정도까지 늘린 불사조
이후 테란이 탱크 3기 타이밍에 전진하면서
전면전 시작하면서 병력 + 불사조가 동시에 가면서 광전사 + 추적자가 점멸까지 동원 근접과 동시에 탱크3기 띄우고 바이킹 잡으면서 승리했습니다.
2. 불멸자 + 차원분광기
밑에 쓴 소환과는 다른, 아예 2기 태워서 뒤쪽 드롭을 한 경우죠.
간단히 말해 테란 병력위치 재고 분광기에 불멸자 2기 태운 후
정면에서 불멸자 2기 준비하고, 뒤에 불멸자2 떨궈서 바로 불멸자들은 탱크 점사 함과 게이트 3종 덮치기
깔끔히 이겼습니다.
밑의 몸빵능력과는 다르게, 오히려 불멸자 자체의 중장갑에 대한 우수한 공격력이 주요 능력이였습니다.
해병라인의 경우 본병력의 불멸자는 다 제거하였으나, 후방 불멸자에 의해 탱크가 제거되면서 이겼습니다.
단 이경우, 중간에 시간을 많이 끌었습니다. 실제로 분광기 + 불멸자 4기 확보보다 탱크 라인이 먼저 나왔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페이크성 시간벌기를 재법 했습니다.
3. (추가) 분광기 + 하템
중후반에 가까운, 테란 풀셋 + 프토 풀셋때의 모습입니다.
테란은 밤까에 고스트까지 확보되었고, 프토 역시 종합이였는데
중반부터 고위기사단의 비율을 확 올리면서 분광기에 기사 4기를 태웠죠.
전면전에서 초장부는 EMP + 화력으로 프토쪽이 먼저 사망하기 시작했으나
그이후 고위기사단의 화력으로 바이오닉이 개털리면서 프토가 눌러버렸습니다.
(이때 테란은 해병이 아닌 불곰위주였던 것도 크죠, 혹은 이미 해병은 개털리거나, 여하튼 탱크 화력쪽은 약했습니다.)
이 택틱의 경우는 중후반 이후 대규모 테란상대 교전에서는 필수적으로 써야한다고 볼 정도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황이 그 1:1 용 그 45도 기울어진 ㄷ자형 맵에서 태란이 제2멀티까지 가져간 상황에서 테란을 잡은것이였습니다.
여태까지 단순히 반박글만 썼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밸런스의 문제이고
위의 두 전략은 실제로 가능한 전략입니다.
단 여기서 두 전략다 광전사의 확보가 중요합니다. 무가 어찌되든 광전사 라인이 무너지면 다털립니다. 최소한 해병을 다 털어줘야, 그래서 남은 병력이 잔여 병력과 싸울 정도가 되야한다는 것이죠.
탱크에게 우위를 점하는 전략이 아니라, 탱크에게 그래도 가장 좋게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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