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 가격을 올리고 내리고 차이 심합니다.

저그가 단순히 드론이 빠르게 쭉쭉 나와서 해처리를 부담없이 올릴까요?

 

아니죠. 해처리 가격이 350 이라면 아마 구도가 다를 것입니다.

 

이 50의 차이는 지금 누르느냐 마느냐 의 타이밍적 요소에서 엄청나게 큰 변수를 가저 옵니다.

 

 

 

지금 말많은 돌진으로 말하자면 돌진이 200/200 일때는 돈이 있어도 누르기가 부담스러운건 2째치고

 

우선적으로 업글 자체기 힘들어 집니다.

 

병력은 계속 충원해야하고 일꾼은 늘려줘야하고 인구수도 늘려줘야하고 생산선물도 늘려줘야하고 상대 병력 규모 등등을 확인하는데 써야하는 정찰병 등등 여러가지로 필요하는데요.

 

200/200은 사실상 누르기 힘들죠.

 

그에 비하여 가격이 150/150이라면 상대적으로 너무나도 누르기가 간편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으로도 150/150이라면 그 업그레이드가 완성 될때까지 충분히 상대와 맞대 결 할 수 있는 생산과 생산건물을 충원할 수 있어라는 생각까지 들기 때문이죠.

 

 

이러한 잘못된 업그레이드들이 다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가장 심각하게 보는 것 5개를 뽑자면야.

 

1. 돌진

2. 히드라 사업

3. 스톰

4. EMP

5. 강화실드

 

라고 생각 합니다.

해처리는 게임중 몇개라도 짓는거고
업글은 한번만 하면 끝인데 비교가 잘못된거 같지 않으신가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기시는게 어떨런지 ''a
물론 돌진은 공감합니다.

히드라 발업이 시급함

돌진이 비싸다는데는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 밸런스 수정한답시고 손댔다가는 눈뜨고 못볼정도의 밸런스 파괴가 일어납니다. 스팀팩 50/50 내린걸로 바이오닉이 얼마나 타이밍이 빨라졌는가 생각을 해보세요.
하나씩 차근차근 실험해 보는게 순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차근차근 하기에는 베타기간은 너무 쪼금 남았고요. 앞으로는 정발이 되고 게이머 층이 확대되면서 판도가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지켜보는게 순서지요. 앞으로의 추세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지금 막 업글비용 건드리면 오히려 더 밸런스는 오리무중으로 가는거죠.

스타 1의 경우도 10년에 걸쳐 밸런싱을 잡은겁니다. 스타2 의 경우도 밸런스가 하루아침에 잡힐리가 없고, 일단은 베타 테스터 뿐만이 아니라 추후 정발 이후에 유저층이 넓어지고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의 전략공유가 더 활발히 이루어진 다음에 손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스팀팩이 50/50됐나여? 좋네요

스타1 이 10년에 걸쳐 벨런스 잡은걸까요? 아니면 방송국에서 맵을 억지로 만들어서 맞춘걸까요.
헌터나 로템에서 리그진행하면 밸런스 황금비율 나올까요? ㅋㅋ

ㄴ443
150/150 에서 50/50 내려서 100/100 됬습니다.

ㄴ그reeN
10 년에 걸쳐서 블리자드 혼자서 밸런스를 맞췄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맵 제작도 밸런싱이 일환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