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MCUST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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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6 19:03:50 KST | 조회 | 317 |
제목 |
왜 환영 이야기를 꺼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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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테란 불곰압박이나 광전사 위주로 뽑으면 남는 가스소모등 이런저런 이유로 파수기를 초중반에
일정량을 확보합니다.
하지만 파수기의 기본스킬인 역장과 수호방패는 테란의 시즈탱크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스킬입니다.
역장은 오히려 탱크를 수호하는 스킬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수호방패는 탱크 데미지를 거의 줄이지
못하는데다가 탱크의 컨트롤로 수호방패킨 파수기가 바로 사라지는 경우도 많죠.
이런 이유로 많은 프로토스 유저들이 파수기를 일정 타이밍부터는 마치 공격력 6원거리 유닛처럼
대충쓰고 소모해버리는 경우가 목격됩니다.
이럴때 환영 스킬에 100/100을 사용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밤까마귀때문에 옵저버를 사용한 정찰력이 사라진다고요? 환영으로 불사조 만들어서 쑥 찔러
넣으세요.
탱크를 위한 몸빵이 필요하다고요? 환영 불멸자를 뽑아내세요
100/100을 추가로 사용하는것만으로 중후반에 테란전 상대로 무의미해지는 파수기가 다시
유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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