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탱크란종족을 인증하는자료.

http://www.playxp.com/sc2/experiment/view.php?article_id=1961617

먼져 실험관문에 올려주신 리하스님께 감사의 인사부터 ..ㄱ-드립니다.

 

 일단 주목할 부분은

 

 1.번과 2.번이죠.

 

 특히나 2번 시즈모드시 공속 :)

 

분명 제가 체감상 1보다 2의 시즈모드 공속이 적어도 반 타이밍 빠르다고 말했는데

아니다 그럴리없다 똑같다 오히려 더 느려졌다라는 멍멍 드립치면서 시즈탱크종족에

 쉴드를 치는사람이 꽤나 많았죠.

 

 이번 결과에서 확연히 드러났죠

 

 1에서도 저정도 시즈면 질롯이 녹아났나요? 아니죠 -_-

 우월한 이속과 1대더 버티는 체력으로 붙기 시작하면 질롯이 몸빵역활은 훌륭하게 해냅니다

 무엇보다 스플범위차이도 크죠.

 

 또 시즈모드 변신시간이 늘어났고 가격이 올라갔으며 인구수가 늘어났으니

 고성능[?]은 당연하지 않냐라는데

 여기서 에러가 "시즈모드 변신시간"입니다.

 

 1과 동일합니다. 착각마시길 오히려 게임스피드상 더 빠르면 빨랐지 느려진거?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1의 발업가격보다 훨씬 비싸진 2의 질롯발업가격은 어떤가요.

 

 테란은 사기는아닙니다만

 

 불곰으로인해 무무 강력해진 바이오닉으로인해

 탱에게 접근하기 전에 녹아내리는것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사기스러워진 탱크

 

 솔까말 알잖아요 테란유져분들

 탱크 춉내 센거

 저도 쓰면서 아 이건 못막겠다 하는데

 별 피해없이 막아낼떄보면 ...? 하는데

 그걸 몰랐다면 현실외면이죠.

정말 무슨 피해망상이 이리 쩌시는지ㅋㅋ 그 좋아하시는 멍멍드립 쳐드리겠습니다.

스타2 공성전차는 광전사에 비하여 미네랄 50 더 쳐먹고 가스 125 더 쳐먹는 유닛에다가 인구수 3이었습니다. 전작은 애초에 실드가 더 적었을 뿐더러 전작에서 2로 넘어옴과 동시에 아머 시스템이 유닛 크기에서 아머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소형 유닛들이 공성전차에 대해서 꽤 큰 패널티를 안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이건 다 아시는거구요.

그리고 화염차 잉여 맞았습니다. 애초에 공속이고 뭐고 공격하고 바로 빠지는 것도 불가능 했을 뿐더러 경갑 잡는거 외에는 할 일이 없었거든요. 경갑도 공격유닛 잡는게 아니라 일꾼 잡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습니다. 저글링도 패치 이후에 사거리 늘어나고 공격하는 방식도 유연해져서 잡는거지, 패치 전에는 저글링 잡는것도 꽤 난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붙는 유닛들이 스플래시 공격들에 취약하단 점과 더불어 사거리 증가, 또 유연한 공격방식으로 인하여 화염차가 지금만큼 올라온겁니다.

추가로 병영유닛이 군수공장유닛보단 효율이 좋았으니 군수공장이 잉여라고 불렸습니다. 맞습니다. 토르가 플토전에서 좋았습니까, 아니면 화염차가 추적자 불멸자 러시에 좋았습니까. 공성전차도 스플래시 반경이 바뀌었을 망정이지 전에는 광전사 붙어서 오히려 아군에게 큰 피해 주는 경우 많았습니다. 패치 전에는 병영이 확실히 나앗고 군수공장 유닛은 활용도가 떨어진거 맞았습니다.

자꾸 댓글로 패치 전까지 엮지 마십시오. 군수공장 갈 이유도 없었단건 맞지만 가봤자 좋은것도 없었으니 안간겁니다.

애초에 이거는 시스템적인 것으로 인하여 피해보는게 크지 않습니까. 당연히 전작의 폭팔형 데미지가 소형유닛들에게 주는 데미지에서 현재 유닛의 사이즈에서 현작의 아머 타입에 의하여 달라진거에 따라서 데미지 주는것도 다를 뿐더러 가격과 인구수도 커졌는데 아직도 이기려는건 좀 욕심 아닌지

정리합니다. 스타1과 스타2의 데미지 계산 방식이 달라졌고 공성전차의 가격과 인구수도 올랐습니다. 인구수대비 실험도 잘못된걸 올리면서 멍멍드립이 어쨌네 이런식으로 의견 은근히 유리한쪽으로만 조율하시는건 좀 잘못된거 아닌가 태클겁니다.

매우빠름으로 설정되있어서

4초가 4초가 아님

왜 스1 탱크를 66마리로 한거야 인구수 2 이구만

하나 개인적으로 더 추가하자면.
시즈탱크의 인공지능도 사기적인위력에 한몫하죠. 조금 길게 설명하자면
"화력의 낭비"가 없습니다.
보통 예를들어 저글링을 추적자로 잡는다하면 노업기준 4대를 쳐야하죠.
(35만피 10데미지들어가니) 한 저글링을 다수의 추적자로만 잡는다는 가정하에 쏘면
화력의 낭비가 심하죠. (이건 어쩔수가없는 부분입니다.설마 추적자 4기씩 끊어서 저글링 하나하나 일점사 해주는 마이크로 컨을해주면 모를까요)
시즈모드시 탱크는 1과 마찬가지로 2에서도
분명 인스턴트식 포격인데 맨 앞서 나가는 유닛을 포격으로 잡은경우 분명 동시에 쏜 탱크임에도 불구하고 포구를 바꿔 다른타겟으로 인스턴트수준으로 바꾸는걸 볼수있네요.
"화력의 낭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거죠.
드래군을 욕하면서 써오다가 2로와서 파워를 버리고 향상된 추적자의 인공지능에
감탄한 플토유져라면 이 부분은 분명 인지할수록 부러운 부분이겠네요.

(이해 안가는 분들에게 저글링 다수 vs 추적자 하는데 추적자를 어택땅만해도
저글링 한기에게 추적자 4기만 일점사하게끔 알아서 인공지능이 해준다면 그것도 -순식간-에 멋지겠죠.)

솔직히 시즈 패치 되기 전에도 명시된 스팩은 장난 아닌데 왜 안좋을까 생각했었는데, 스플범위 패치 영향이 큰 듯. 체력 10은 있으나 없으나 수준인데 스플범위 수정 덕분에 시즈 스팩에 제대로 발휘되는 듯.

아마 블자드도 시즈 패치하면서 '아 이거 스팩은 일케 좋은데 왤케 안쓰지?' 그랬을거임.

인구수를 맞추기보다 같은 숫자에서의 시즈위력을 시험해야
하는게 당연하지않나요. 인구수가 늘어난만큼 위력이 늘어나야 하지않냐고 한다면 좀 애매하군요.

사실 패치전 시즈를 나빠서 안쓴다기보단
배럭유닛중 불곰의 위력자체가 사기적으로 좋다보니 팩토리를 구태여 갈 필요가
없어서 안쓴다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구요. 그래놓구 아이러니하게도 테란유져들은
팩토리를 잉여라고했죠.
배럭이 좋아서 팩토리 갈 효율성을 못느껴서 잉여인거지
화염차나 탱크가 그렇게 잉여라서 안간게 아니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인구수 위주로 비교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200 vs 200 싸움에서 비교대상을 가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탱크가 인구수 2에서 3으로 바뀌면서 그만큼 강해진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봐님/
물론 가격 가스 25올라가고 인구수+1이 되었으니 전작보다 세져야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이건 강해졌다 수준이 아니라(전작도 시즈는 사기적이었죠.)
시즈탱크를 하나의 종족으로 생각할정도입니다.
상성이라는 불멸도 숫자가 늘어날수록 상대가안되죠.
원래 사거리=깡패 공식인데 일반형 60뎀을 준 것 자체가 사기죠.
거기다 시즈모드시 공속증가(왜 이 부분을 인정안하는지 의아하군요.자료에 나와있는데)도 그렇구요.

그럼 인구수2로 줄이고 사거리 줄이고 스플줄이고 시즈모드속도 늘리세요 그럼되넼ㅋㅋ

탱크 사거리가 지상최강 사기인건 사실임..

오죽하면 테테전에서 탱크+바이킹만쓸까.. 지상모든유닛써도

모이면 절대 이길수없는게 탱크니깐 그렇겠지

애초에 바퀴에 대해서 패치전에도 패치후에도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건 인구수 때문아님?
지금 바퀴를 가지고 저그유저들이 징징거리는 이유가 1치고는 너무 쌔지만 2 치고는 약해서 잖아요
먹는 자원이랑 차지하는 인구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그만큼 스펙이 상향되는게 당연한거 아님?

스타1 실험한거 탱크 100 대로 했으면 당연히 탱크가 이겼을것 같은데 ㅡㅡ

아..왜 탱크를 쓰면서도..밀렸다~싶은데 버티는게 막연하게 궁금했는데..
인공지능 향상으로 속칭 딜 로스가 없어서 그렇군요..

헬칸님/ 네 ;; 딜로스 자체가 아예없다시피 하네요.
사실 이 부분은 스타1에 시즈탱크와 2의 시즈탱크도 마찬가지였지만
달라진건 "위력과 스플범위"로 인해
딜로스가 없는게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하는거죠.
실제 다수의 탱크를 운용한 지상군의 싸움에서
아 ㅅㅂ저거 어떻게 이겨 하는데
의외로 압도적인 승리를 자주 거두는 테란유져라면 이 딜로스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실듯;;

정말 무슨 피해망상이 이리 쩌시는지ㅋㅋ 그 좋아하시는 멍멍드립 쳐드리겠습니다.

스타2 공성전차는 광전사에 비하여 미네랄 50 더 쳐먹고 가스 125 더 쳐먹는 유닛에다가 인구수 3이었습니다. 전작은 애초에 실드가 더 적었을 뿐더러 전작에서 2로 넘어옴과 동시에 아머 시스템이 유닛 크기에서 아머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전작과 비교하면 소형 유닛들이 공성전차에 대해서 꽤 큰 패널티를 안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이건 다 아시는거구요.

그리고 화염차 잉여 맞았습니다. 애초에 공속이고 뭐고 공격하고 바로 빠지는 것도 불가능 했을 뿐더러 경갑 잡는거 외에는 할 일이 없었거든요. 경갑도 공격유닛 잡는게 아니라 일꾼 잡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습니다. 저글링도 패치 이후에 사거리 늘어나고 공격하는 방식도 유연해져서 잡는거지, 패치 전에는 저글링 잡는것도 꽤 난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붙는 유닛들이 스플래시 공격들에 취약하단 점과 더불어 사거리 증가, 또 유연한 공격방식으로 인하여 화염차가 지금만큼 올라온겁니다.

추가로 병영유닛이 군수공장유닛보단 효율이 좋았으니 군수공장이 잉여라고 불렸습니다. 맞습니다. 토르가 플토전에서 좋았습니까, 아니면 화염차가 추적자 불멸자 러시에 좋았습니까. 공성전차도 스플래시 반경이 바뀌었을 망정이지 전에는 광전사 붙어서 오히려 아군에게 큰 피해 주는 경우 많았습니다. 패치 전에는 병영이 확실히 나앗고 군수공장 유닛은 활용도가 떨어진거 맞았습니다.

자꾸 댓글로 패치 전까지 엮지 마십시오. 군수공장 갈 이유도 없었단건 맞지만 가봤자 좋은것도 없었으니 안간겁니다.

애초에 이거는 시스템적인 것으로 인하여 피해보는게 크지 않습니까. 당연히 전작의 폭팔형 데미지가 소형유닛들에게 주는 데미지에서 현재 유닛의 사이즈에서 현작의 아머 타입에 의하여 달라진거에 따라서 데미지 주는것도 다를 뿐더러 가격과 인구수도 커졌는데 아직도 이기려는건 좀 욕심 아닌지

정리합니다. 스타1과 스타2의 데미지 계산 방식이 달라졌고 공성전차의 가격과 인구수도 올랐습니다. 인구수대비 실험도 잘못된걸 올리면서 멍멍드립이 어쨌네 이런식으로 의견 은근히 유리한쪽으로만 조율하시는건 좀 잘못된거 아닌가 태클겁니다.

200싸움 갔을 때 테란이 불리한 종족이면 인구수3인만큼 졸라 쎄져야겠죠 근데 현실은 아니잖아요 200싸움가면 스타2에서도 테란이 최강 아닌가요?

그런고로 인구수 2->3된건 보급고를 지어야할 리스크. 즉 미네랄 12.5가 늘어난것에 불과하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굳이 정확한 비교를 하자면 리서치, 유닛에 필요햔 밥집자원 포함 자원량으로 비교해야겠지요. 이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탱크는 여러 방면에서 봐도 사기스러움

그리고 광전사 같은 근접 유닛을 탱크가 포격하면 붙어있는 아군 해불이 더 데미지를 많이 입고, 원거리 유닛끼리 교전에서도 뒤쪽에 있는 유닛을 강제로 찍어주지 않으면 100% 효과를 발휘 못하는데 인공지능마저 가장 앞에 있는 유닛을 쏘도록 되어 있으니 제대로 힘을 발휘 못했던게 사실인데
패치전이 어쩌고 하면서 패치전이나 후나 별반 다를게 없었다는 듯이 이야기하는건 좀 얼척없는 소리 아닌가요

사실 패치후로 탱크가 사기소리가 나오도록 쌔진건 사실이고
그거땜에 요즘 테란으로 징징거릴수가 없어서 징징거리는 맛에 게임하는 저로서는 좀 불만ㅋ?이긴 한데
그렇다고 뭐 '테란은 원래 사기였다' 라는 식으로 이상하게 물타기 하지는 맙시다 ㅡㅡ

애초에 질럿 땡크 싸움 붙인거부터
자원 관계없이 인구수 200 만 생각하고 시작한거 아닌가?

근데 왜 스타1 땡크도 66 마리로 해서 발리냐 마냐 하냐고 어이업긔

뭘 이렇게 토론하고 앉아있음? 탱크 쉴드를 쳐주는 사람이나 까려는 사람이나 결국은 탱크 지금 좋은거 맞으니 너프해야된다라는 결론은 하나임... 너프할 필요 없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지 의문이 든다

너프할 필요 없다

테징징 입장에서 너프할 필욘 없을듯욬ㅋㅋㅋ

근데 스타1에서 질럿이 움직이고 이럴땐 막 5방 맞아도 안죽을때 있던데

소설을 쓰네 소설을.. 진짜 얼굴에 곰발바닥 이식해놨나 더럽게 두껍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