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상대]저그의 시점 , 프로토스의 시점

저는 다야몬드리그 3위를 힘겹게 지켜내고 있는 중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역시 테란을 상대 할 때 입니다.

 

주로 프로토스를 하며 프로토스로 연승을 하면 저그를 연습하는 중입니다.

 

재가 워3때부터 비주류 종족을 자주 하게 됩니다.. (언데드라는...)

 

하여간.. 저그 , 토스로 테란을 상대할때 심리적 상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토스를 주로 하니 일단 토스부터 간략하게 말해보겠습니다.

 

 

토스

 

1. 빠른 배럭이 두려워 부유한 토스를 하지 못하고 8.5파일런 10.5게이트를 간다.

 

2. 정찰이 성공하면 빠른 배럭일 시 광전사를 찍으며 파일런과 코어를 올려주며

 

빠른 배럭이 아니면 코어부터 올리고 파일런을 올린다.

 

3. 상대의 궤도사령부 타이밍과 배럭 에드온을 보면 1/1/1 or 2/1 + ∮ 인지 확신이 온다.

 

4. 요즘 탱크때문에 90% 1/1/1 이다. 고로 로보틱스와 게이트를 올리며 압마당을 올려버린다. 물론 차원관문 업그레이드는 찍은 상태다.

 

5. 불멸자를 운용하면 초반에 오는 탱크 마린 러쉬는 막기가 비교적 수월 하다. 따라서 멀티를 선택 한 것이다. 그리고 옵저버로 상대 체제를 확인하면서 게이트를 다수 늘리고 아둔을 테크를 밟으며 병력적으로 압선다하면 바로 확장을 한다.

 

즉, 일반 자원 먹고 (동자원) 전투를 하면 80% 확률로 패배를 한다. 따라서 더 많은 자원량을 기반으로 싸우는 방식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운영을 잘하는 테란을 만나면 쉽사리 무너진다.

 

다만 나의 실력보다 못미치는 테란에게는 이길 확률이 좀더 높다.

 

 

저그

 

1. 게임 시작부터 초반에 피해를 입히고 시작하지 않으면 질것 같다라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2. 2개의 경우로 나눠진다. 풀드론 빌드와 8드론 빌드를 선택 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풀드론 운영이 가능하기에 풀드론 빌드로 글은 쓴다.

 

3. 압마당을 하면서도 먼거리 맵이 아니면 순시간에 화염차 순시간에 올불곰러쉬 등등이 오기에 일반 적으로 쓸 퀸보다 1개 더뽑아 입구에 배치하며 비교적 방어타워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4. 스포어를 올린 이후로 많은 고민이 다시 생긴다. 이대로 끝을 봐야하나... , 상대의 생마린에 막히면 또다시 지겠지.. 그냥 여러 테크를 타서 조합싸움을 해볼까?..

 

하지만 탱크를 생각하며 조합싸움은 힘들꺼 같아서 올뮤탈을 선택한다.

 

5. 이잰 운과 컨트룰에 모든 것을 걸 뿐이다.

개념글

10.5게이트는 개오반데?

토스가 비주류는 아닌데 음

개념글

풀드론이 13풀말하시는 건가요?

가까운 맵이면 10.5 게이트도 하죠. 좀 멀면 12.5 해도 막고

비주류는 저그를 말하는듯

비주류 언데드 유져셨다니. 저그를 하심이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