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와 테란에 관하여

탱크가 매우 강력한 유닛이라는 평을 뛰어 넘어서 뽑기만해도 이긴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강력해 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테란은 '사기종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버렸군요.

 

 

이 부분이 왜 그럴까요? 단순하게 탱크가 너무 강해 졋기 때문에 테란이라는 종족 자체가 사기 종족으로 바뀐 것일까요?

 

근본적으로 그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1개의 유닛이 강력해 졌다고 할 지언정 스타크래프트는 조합을 기초로 두고 전투를 해야 승리하는 게임 입니다.

 

테란의 사기설은 이 조합 기준에서 강력함이 나오겠습니다.

 

만약 스타1에서 벌처가 없고 탱크가 드라군에게 140 데미지 질럿에게 70 데미지를 입한다고 해보죠.

 

그러면 테란이 사기일까요?

 

아마도 탱크는 그냥 방어용도로 깔아주는 정도 이지 절때 한태를 무리하게 가맹하여 나가는 유닛이 될 수가 없을 것 입니다.

 

현 테란의 조합 상태가 어떠한가를 살펴 보자면 스타1에서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배럭유닛이 강력한 상태 입니다.

 

탱크가 사기소리를 들을 정도로 강력하기 전에도 테란은 배럭유닛으로만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탱크가 강력해 졌기에 탱크 자체를 약화 시킬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조합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도 보인다 이 말입니다.

 

배럭유닛이 터무이 없이 강력하며 탱크가 엄청 강해졌기 때문에 매우 무섭게 변한 것 입니다.

 

블리자드는 조금더 조합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밸런스를 마춰주면 합니다.

 

 

stx_soul 팀 에서...

이런 개념글의 첫플은 뻘플이 제맛

진짜 팀이면 흥한다. 기본적으로 해불의 파워가 만만찮기 때문에
마무리격인 탱크가 많이 사기처럼 느껴짐

그래서 불멸자니 불사조니 이 안되는 상황인거죠.

무지 공감합니다 충격탄이 질럿한테 너무 크죠..

맞춤법 보아하니 공고라인이니 팀 아닐 듯 맞으면 어?

탱크+토르+해병+지옥차 조합되면 저그는 쿨하게 ㅈㅈ치는게 정답

불곰과 탱크의 유일한 약점은 공중공격이 안된다는 것 밖에 없는데 공중도 바이킹이 짱먹고있음

지금 봐서는 블자 측에서 그렇게 밸런스를 못가져 갈것 같다는게 안타까움.
베틀, 케리어, 울트라의 잉여 문제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그런 큰그림이 나오긴 힘들듯 함. QA팀은 뭘하길래 내부태스트 하고 릴리즈하는게 근시안적 패치인지 모르겠네요. 계속 데이터가 쌓이고 밸런스 조절 방향이 나아질꺼라 믿어야죠
(블자가 와우에서 밸런스 맞추는건 와우는 MMO니 그렇고 RTS인 스타2는 다를 꺼라 믿음. 워3 생각하면 좀 불안하지만;;;; 워3는 4종족이니 예외 길....)

띄어쓰기도 문제고 맞춤법도 문제 입니다. 글을 횡설 수설하게 쓴것도 문제이고요. 그냥 현제 테란의 문제점을 생각나는 즉각 키보드로 두드리다 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140, 70으로 하면 전 탱크만 뽑을거 같은데요 한타를 무리하게 가져갈수도 있을거같아요

불사조 반중력 아시죠.. 그걸로 모든 탱크들 풀시간으로 들고만 있어도 게이트 유닛만으로 이기더군요..

스타1에서 벌처가 없고 탱크가 드라군에게 140 데미지 질럿에게 70 데미지를 주면 일부는 퉁퉁퉁 일부는 시즈 하면 되잖아요

배럭 유닛이 그렇게 터무니 없이 강한거 같지도 않아요. 탱크를 너프하면 다시 테란이 징징대던 테프전으로 돌아갈거 같아요

그 것이 가능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탱크의 가스소모이후 남는 미네랄로 벌처를 뽑으며 몸빵역활과 공격유닛 역활의 조화가 잘 맞기 때문에 전투가 가능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를 2배 급으로 강력하게 잡았지만 지금 저 예시를 고지 곧데로 받아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