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다 테클걸꺼있으면 걸어봐라.

프징징이 왜 갑자기 급격하게 올라갈까.

 

그 이유는 토스가 그나마 쉽게 잡던 테란이 못잡을 정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스타2 밸런스/제안 토론장이 막장으로 유명하지만 정말 공감가는 글을 1개 읽었다.

 

탱크 공격력 60 범위 1.25

 

고위기사 공격력 80 (4.6초간) 범위 1.5 / 마나 75 필요 (중복 데미지 불가)

 

 

왜 비교를 쓰레기같은 스톰에다가 하냐. 그러니 탱크가 존나 쌘거처럼 보이는거지.

 

라고는 하지마세요.

 

탱크 존나 쌘거 맞습니다.

 

탱크 카운터 불멸자를 뽑아도 스타2상 옹기종기 모여다니기때문에 스플데미지로 인하여 강화 실드는 순시간에 사라저버리며 광전사 추적자는 가루로 변해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 프징징이 마구마구 올라가는 상태 입니다.

 

이 글이 틀렸나요. 테클 있으면 던저 보세요. 절때 틀린 글 아니 일 것 입니다.

탱크쌘건 동감

내가 하는 종족은 다이겨야되 [밸런스]

비로긴 비추

흠.. 'A는 B다' 라고 확고히 믿는사람한테 무슨 말을 한들 와전되어 들릴 것 같네요.

테프전 제일 문제는
질럿이 충격탄으로 달라붙질못하면서 생기는 화력의 감소라고 생각하네요

전투해보면 질럿 스팀쓰는 불곰에 달라붙는 숫자가 2부대중 6기도 안되더군요

물론 탱크도 너프대상감이지만 충격탕 50/50은 질럿 ㅄ만드는업글치고는 너무 싼듯

질럿이 좀 달라붙어야 테란도 스플맞고 탱크가 사기라는걸 느낄듯

탱크가 무슨 핵을 발사 하는 거같어.

　근데 범위 1.25는 그대로지, 범위가 적용되는 방식을 바꾼거잖아요. 솔직히 그 이전에 내가 거신 2기에 해병 25기가 건드려보지도 못하고 녹아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래서 거신은 약해지고 탱크는 강해졌고 탱크가 지나치게 강해진건 맞는데 진짜 징징 너무 심하다. 테란 유저들이 밸런스 만든 것도 아니고 당연히 탱크의 스플래시 적용방식 수정은 필요했던 일이잖아.

스타1처럼 질럿태워서 떨구면 안되나요? 환상까지 써가면서 몸빵대주고 하면 충분히 될거 같은데,,,저는 베타키없어서 못함 ㅈㅅ

마린에 차원분광기가 1.x초만에 녹는다.

그럼 환상 모아서 30개정도 만들면 될듯

아 솔직히 분광기로 광전사 드랍은 스타2에선 미친 소리고, 그냥 교전 지역 뒤쪽에 깔린 수정탑이 있다면 거기 광전사 좀 찍어서 보내면 그나마 화력 분산에 그나마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