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관전하다보니까 스타2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제가 보는 문제점은 크게 2가지 인데요

첫번째는 일단 맵이 너무 작습니다 스타1은 작게 안느껴지는데 스타2는 맵이 너무 작게 느껴집니다

러쉬거리도 엄청 짧은거 같고요 아무튼 그렇고요

두번째는 스타1의 폭발형 진동형 처럼 데미지가 덜 받는 상성으로 가지 않는한 전투가 너무 빨리 끝나고 건물도 순식간에 정리됩니다 이건 정말 큰 문제인거 같고요

가끔 상성이 없는 유닛이 존재합니다 시즈탱크 같은 유닛이요

유닛은 둘째 치고라도

 

현재 스타2의 데미지 증가 방식은 스타1의 데미지 감소 방식에 비해서 단점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예를들어 스타2의 옵저버는 테란 미사일터렛에 약간만 노출되도 그냥 녹아내리는 존재가 됐죠

 

아무튼 스타2가 방송으로 보니까 보는맛은 죽이는데 문젠 전투가 금방 끝나서 전략이란게 없이 그냥 물량이면 지지받을수 있고 깜짝 다크나 그런건 걍 질리더라구요 스타1에서 하도 많이봐서....

 

결론은 참신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맵 크기 좀 늘려주고 데미지 추가 방식이 아닌 예전 감소방식이 더 좋다고 생각 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말 관전만 하셨군요?

시즈탱크상성은.. 프토는 불멸자.. 저그는 무리군주 라는데..

멸자도 뭐.. 온니 탱크 vs 멸자면 멸자가 갖고 놀지만 그것도 아니니 ㅇㅇ

저그 무리군주는 테크를 너무 타야해서 ㅈ

너무 빨리 끝나서 전투보는 맛이 좀 없죠.
그건 초기에도 지적을 많이 받던 사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럿 공격 사운드가 1은 정말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데 2는 별로 공격 하는 소리같지가 않다.'
'게임속도가 너무 빠르다 병력도 너무 순식간이라 스1과 달리 뭔가 보여주기식이 없는 것 같다.' 정도로

감소방식이나 증가방식이나 결과적인 데미지는 똑같음. 예를들어 시즈탱크 스1에서는 70(경갑-35)였죠? 이거 그래도 스투에서는 35(중갑+35) 하면 결과적으로는 똑같습니다. 단지 지금 시즈탱크가 중갑+ 형태가 아니라 저글링으로 토르고 무조건 60이 박히니까 문제인거지요. 뎀지가 감소형으로 바뀌느냐 증가로 바뀌느냐 의미 없음

몇개월간 써온 데미지 방식을 바꾸라고는 말못하겠고 현재 방식을 최대한 이용해줬으면 합니다.

관전만 했으면 입 쳐닫고 있으면 되는 건데
괜히 어그로 끌죠 스꼴 ㅉ

azurespace[] / 말 참...이쁘게 하시네요...

관전자 입장에서 한국 입맛에 대함이 아닐가 합니다.

라기보다 그냥 스타1과 다르니 잘못이다가 되면 좋은 전개가 아니죠.

뭐 계속 하다 보니깐 빠른 전투가 맘에 들기도..

근데 탱크 앞에선 10초 전투도 아니고 5초전투도 가능 ;

스타 1 하자는 말씀이신가여. 스타 2 특징인데 그게

azurespace[] 말을 씹으면 되시고요
그게 스타 2의 특징이라고 봅니다. 적응되면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