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응??? (123.248.xxx.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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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5 16:52:20 KST | 조회 | 186 |
제목 |
플토인권보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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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는 떨어지는 프로토스의 인권을 보장하기위해
이 자리에 나온 플토인권보장위원회 즉 플보원입니다.
자 오늘도 우리는 프로토스의 인권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맹세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안건에 대해서 말씀해주실까요."
질럿 : "그렇습니다. 우리 플토들은 테란들과 사소한 다툼에서도 차별을 당해왔습니다.
도대체 왜 싸울 때 우리의 기량조차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것입니까 "
추적자 : "이에 우리는 막가는 버프로 우리를 궁지로 모는 테란들에게 당당히 이렇게 밝히는 바입니다"
공성전차 소리 : 퉁~퉁~퉁~퉁~!
질럿 : 니가 이기면 실력이고 내가 이기면 사기더냐~ 못이긴다 징징말고 고수 경기 지켜봐라~!!
고위기사 : "테란여러분 지금 본인이 컨트롤 미스 해놓고 징징대고 계십니까~
업그레이드 기술 비용 가격 다운 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아~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프로토스와 테란이 만나다 보면 서로 외계인이라면서 싸울 수도 있습니다.
근데 꼭 패치할 때마다 프로토스는 할 게 없습니다~!~
프로토스 좀 버프해 달라면 프뻔뻔이라고 까댑니다~
그래도 징징대고 있으면 '다이아 이상 안 되면 잠수나 타라~ 이럽니다!!"
질럿 : "왜 그럴까요 도대체~"
고위기사 :"그냥 테란 안한게 잘못입니다."
질럿 : "그렇습니다."
고위기사 : "이렇게 징징 거릴때마다 너프 다 당해주고, 관광 다 당해 줬으면
우리 인간적으로~ 공성전차는 괜찮으니깐 이대로 놔두자~! 이런말은 좀 하지마십시오.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예!!
괜히 너프됐어~ 괜히 내가 너프되고 지지쳤어~ 나도 싸워서 이기고 싶어~ 어떻게 이길 방법이 없을까 어떻게 이겨~ 어떤 방법~ 어떤 방법~"
질럿 : "뚝~ 뚝~ 뚝~ 뚝~ 뚜욱~~"(슈우웅(소환 소리)~~~~~~)
고위기사 : "가스통 무적??"
자 이제 아이어를 잃어버린 토스 여러분들 자리에서 다 일어나십시오~
우리 모두 징징되는 테란들에게 이렇게 외칩시다
“사신러쉬 오지마라 게임 좀 오래하자”
“1/1/1 좀 작작해라 하위리그 가기싷다~!”
테징징 투표가 90%가 되는 그날 까지 토스틀이여 영원하라~!!
* 그냥 웃자고 개콘 남보원 패러디 했습니다~ 테란에 악감정 없습니다~ 테란 분들 노여워 마시길!!ㅋ
반응 좋으면 저그랑 테란편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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