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탱크모드가 딱히 스1에 비해서 크게 상향된것도 아님

스1탱크 -히드라 2방 저글링1방 질럿4방 드라군3방

스2탱크-히드라 2방 바퀴3방 저글링1방 광전사3방 드라군3방

뭐 광전사4방->3방

이게 작은건 아니지만

탱크물량자체가 스1보다 덜 나오기때문에 큰 문제가 안되는데

(다만 저글링은 좀 더 존내 잘죽임)

저그는 저글링을 제외하곤 스1에 비해서는 전체병력의 이동속도가 느려져서 덮칠때 피해가 꽤 크고 무엇보다 디파일러

토스는 아비터 스테이시필드의 백업이 없다는점과 무엇보다 질럿 발업...

이스1과 스2의 탱크의 위엄의 차이라고 봄

그런데 솔직히 탁 까놓고 말하면 원래 스1에서도 자리잡고 있는 메카닉 병력은 정말 압도적일 정도의 병력우위가 아니라면 순수지상군병력으로는 절대 못뚫었었음

그런데 저그와 토스 자체유닛들의 문제를 탱크하나때문에 건드릴려면 이제 베타 얼마나 남았다고..

블자가 해줄리가 없고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탱크의 모드시간을 8초에서 10초정도로 엄청나게 늘려서 기동성을 현저하게 저하시키는거라고 봄

스1에서도 다수메카닉병력 제압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이동중에 덥치는거

모드시간을 늘리면 필연적으로 이동중 적을 만났을때 전투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비율유지하기가 쉽지않은 탱크를 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보유하는건 테란 입장에서도 꽤나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자연스레 탱크 사용비중은 바이오닉 백업이나 조이기, 방어용정도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봄

뭐 저그분들 용암맵에서 테란이 조이기들어오면 어떡하냐 할텐데 키보드 G키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거임 그정도는 봐줘야함

이게 현 제 4의 종족 공성전차느님에 대한 제 생각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닛이 뭉치는 성향때문에 위력이 더 강해지는 거죠.

근데 인구수 3이니까 용서해줘.

원래 밥이던게 갑자기 쎼지면 반발이 심한법

스플래시를 생각해야죠.

아니 디파일러 다시 돌려주면안댐? 감염충버리고

거기다가 바이킹이라는 사거리 짱쎈놈이 백업을 해주니 공중도 답이 없고;;

공속이 스2가 더 빠른걸로알고있는데 아닌가영

저그는 디파일러..
토스는 아비터 스테이시필드의 백업이 없다는점과 무엇보다 질럿 발업...
답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죠...

ㄴ딱히지금 없는것도 아닌데여 --

디파가 없으니 저그가 암울한거.

근데 디파 생기면 더 웃긴게......, 4초동안 탱크 개몰살당할듯.

스플레쉬가 커졌는데, 인공지능이 좋아져서 유닛끼리 잘 뭉치게 되었죠.

스타1때 플 vs 테 교전에서 잘 펼치면 서너기 맞을 게

지금은 열기 가까이 맞으니까 화력 차이가 장난아닙니다.

공속도 스2가 훨씬빠르죠 -_-..
퉁퉁포는 2배이상 상향에 시즈모드도 반템포 빠른기분인걸요.
이동중에 덥치는게 가능했던 1과 달리 2의경우
퉁퉁포 공속의 엄청난 상향과
바이오닉의 위력이 강해졌는데 그걸 저지할 스플유닛의 부제
거신의 하향과 스톰의 하향으로
한쪽은 + 한쪽은 -로 이런결과가 나오는거죠.

토스같은 경우는 바이오닉에도 관문유닛이 밀리는게 문제죠. 마인 없어졌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관문유닛이 병ㅋ신

뭉치는거 크게 느낄때는 탱크 한방에 마린 4마리씩 날아갈때 진짜 심하게 느낍니다.

퉁퉁포는 확실히 빠르지만 공성모드 공속은 차이별로없습미다

그게 아니라 스플때문이죠. 스타2 유닛 얼마나 뭉치는데 스톰하고 비슷한 수준의 스플때매 사기인거지

간단히 생각해보면
스플범위 스톰 1.5 / 시즈모드 1.25 -_-
스톰 파워 10씩 8번해서 80(이게 다 들어가기 힘들죠) /
시즈모드 일반형 60 거기다 2초마다 포격.

-_- 이리보면 실제 오버파워인게 사실이죠.
공성모드 공속도 한번 제대로 비교해보구 싶네요.
분명 반타이밍정도 빠른느낌인데
허구헌날 스1에서 테란시즈에 시달렸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