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특징이 멉니까

밑의 글 보면서 예전에 생각했던게 떠올랐는데,

 

왜 종족별로 특징을 나열하면 딱 나오잖아염

 

테란 : 화력, 방어력

 

저그 : 물량, 기동성

 

 

근데 토스는 높은 체력? 정도밖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음.

 

그 체력도 스2에선 비교적 종족별로 비슷해졌고 화력앞엔 별 의미가 없는 것같고.

 

두리뭉실한 밸런스형이려나.

 

 

사실 스타1에서도 저 토스란에 들어있던 특징은 예술력이었음.

 

넥서스가 예뻐서.

 

허세

그냥 시간을 달리는 거임.ㅋㅋ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쉴드에 회전력?

토스하면 딱 생각나는건 징징?

토스가 소수유닛 능력이 좋습니다... 이러면 뻘댓글이겟죠

음 쉴드라면 재생력인데 재생력은 테란쪽에 가깝고 회전력은 저그에 가까운지라...

역시 중간인가

순간이동

그냥 은하계 병신 종족입니다. 그러니 고향에서 쫒겨났죠. 그래서 복수해서 가지고 온
모선은 그냥 하늘의 병신이고........................

플토가 짧고 굵게
저그는 역시 기동성 물량
테란은 통틀어 중간이지만
방어적으로 자리잡으면 최강

지금은 테란은 비슷한데
플토는 더이상 체력이 높은 종족도 아니고
저그는 기동성은 그나마 저글링 뮤탈때문에 유지하지만
더이상 물량종족이 아닌,

그냥 바퀴 2테크보내고 히드라1테크로 해야 속편했지,
바퀴 하나때문에 이리저리 패치하다가 결국
유닛은 물론 종족 컨셉도 어긋나버린

왜들 그리 까대는지......;

확실히 아비터랑 커세어 폐기한 건 까여야 되겠지만 그 대신 공허포격기랑 파수기, 불멸자라는 더 강력한 무기들을 발명했는데.

수준 높은 BGM이요.

앗,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을 줄이야!
저는 처음에 프로토스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페닉스가 멋있어서......

스2에 와서는 플토 특징이 희미해졌죠.
초반 몸빵유닛이야 플토 능가하는,혹은 대등한 유닛이 각종족별로 다 있고요
(저그:바퀴,테란:불곰)
스1에서는 강력한 맷집과 공격력,그리고 뛰어난 마법이 아니었나 합니다만
스2에서는 저그가 오히려 스1의 플토 마법은 거의 가지고있죠.
여러모로 플토는 종족특성이 희미함

humanac//근데 그 공허포격기도 사거리 6으로 줄어들더니 병신되었거든요. ㅡ.ㅡ
정작 지상 씹사기 탱크는 그대로임. 그냥 토스 죽을 맛이죠.

토스의 특징은 가스통의 기술력이죠 =_=;;

아니 스1에서도 테란에게 발리느라 바빠서 맺집이라는 이야기는 없었음 ㅋㅋ

마법..은 컨셉 자체라 보기에 무리가 있는게 각 종족이 자기 특성에 맞춘 마법을 보유

하는 지라.. 토스는 스1에서 좀 안정적인 스톰을 가진게 마법적인 특성을 부각시켰을 뿐.

그리고 이거 밸런스 이야기는 아니예여 싸우지 마셍

플토의 특징은 역시 아콘, 리버, 하템같은 소수유닛이 다수를 상대하는.... 그런 일당백의 유닛들이라고 생각했고.... 스2에서는 이걸 파수기의 역장과 불멸자, 거신이 이어준다고 생각했지만 이걸로는 사실 쫌 부족한듯 ㅋ

토스의 특징은 가스 및 모선의 기술력 투자....... 뻘짓의 대명사 종족 이 대표적인 특징이겠네요

스1에서 가능하던 대부분의 전략이 플토는 안되죠.
저그전의 질템이라거나 테란전의 옵드라,동족전은 제외하고.
질템테크는 구려진 템플러와 잉여관때문에 안되고,
옵드라는 뭐 상대의 유닛상성상 안되니까 안되고.
스1에서 재발견된 아비터는 없애고.-_-
이제 그렇다면 다른 유닛을 조합하라는 말인데,이게 종특상 건물가격 졸라비싸고
유닛도 졸라비싸고 체제변환이 어려움.뭐 이따구..-_-

저도 플토를 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뽀대가 나기때문입니다-0-

제가 플토를 하는 이유는 배운게 이거 뿐이라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