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스가르드 (119.206.xxx.42) | ||
---|---|---|---|
작성일 | 2010-05-23 22:43:50 KST | 조회 | 423 |
제목 |
점점 특색이 없어지는 유닛들...
|
초반 유닛이 공개됐을때와는 많은 유닛들이 추가되고 삭제되긴 했습니다만...
자꾸 너프위주의 패치를 하다보니, 유닛특성이 많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프로토스가 주종족인지라 몇가지 예를 들어본다면...
모선의 스킬이 전작의 아비터와 똑같은 점이나,
불사조의 반중력은 워3의 나엘의 사이클론과 거의 똑같은 역할을 한다는 점을 봐도 그렇구요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빼면...
템플러의 환류도 전작의 피드백과 다를 게 없죠...
사실상 파수기의 역장, 수호방패 정도를 제외하면 스타1의 스킬들과 거의 비슷한 형국이죠
(수호방패도 디보션오라와...비슷...;;)
초반 공개됐을때 모선은 적의 병력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블랙홀, 플래닛크래커 그리고
일정범위의 적들과 발사체를 모두 느리게 하는 타임봄까지...
그야말로 에픽유닛의 유용을 자랑했습니다만...현실은
불사조도 과부하라는 지금까지는 볼수 없었던 독특한 스킬이 있었습니다.
과부하라는 이름답게 일정시간 작동 중지라는 패널티도 존재했구요
템플러도 적 1기를 일정시간 전장에서 사라지게 하는 기술이 있었는데...
아칸에 있었던 피드백을 대신 가져왔더군요...
파수기의 기술중에서도 분자분열이던가...데미지 10의 구체를 튕겨 6~7번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도
사라졌죠...
물론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너프만 해서야 스타2만의 특색이 없어지지 않을런지...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