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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3 13:40:37 KST | 조회 |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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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탱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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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셋후 점수가 낮으니까
랜덤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랜덤으로 승리하면 타 종족 업적도 같이 오르기때문에 점수 낮을때 해두면 좋은거 같네요
주종족이 아니기때문에 거의 날빌과 올인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특히 저그의 경우 더블링 or 6저글링 이후 빠른바퀴 암석뚫기는 저의 발컨으로도
높은 승률을 자랑하더군요 'ㅅ'
테란이 걸렸을 때 고민이 만이 되는데요. 테란 경험이 많지 않기때문에
테저전이 걸리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기고 하고 딱히 올인 플레이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문제는 테프전인데요.
참고 사항으로 말씀드리면 전 테란은 '아주' 못합니다.
하지만 승리는 날로 먹고 있습니다. 오버 밸런스의 주역인
시즈 탱크.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고 날로 먹을 수 있습니다. 탱크의 화력이 너무 무지막지 하기 때문이죠
1/1/1로 시작해서 배럭에 반응로 달고 우주공항에서 1밤까만 생산후에 반응로 옴겨달아서
바이킹 3기정도 확보후 공허 대비해주시고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벙커짓고
탱크전진
특히 거리 가까운 1:1맵의 경우 다이아 분들도 그냥 저의 허접 테란에 우수수 썰려나갑니다
벙커는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지으면서 전진하면 게임이 허무하게 끝이 나죠
돌파 하다가 탱크에 접근도 못하고 녹아 버립니다
물론 제가 벙커를 5개 이상 건설하면서 전진하는것 때문 일 수도 있지만
보통 토스분들 방어하실때 앞마당까지 오면 응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앞마당에서 약간 멀리 떨어진
곳 부터 벙커를 건설하면서 전진하면 압박감에 꼴아박다가 끝나더군요
불사조로 들어 매치는 분들도 있고 분광기로 멸자 드롭하는 분도 있는데 제가 토스 유저다 보니
제일 힘든게 뭔지 알 고 있어서 (벙커가 많은게 정말 힘듭니다)
정작 카운터라고 내세운 불멸자는 고스트 없어도 탱크 한번 때려보지도 못하고 벙커앞에서
비비적 거리다가 다 죽어버리네요
거신 같은거 아무리 많아도 안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결과만 말하면
사기
탱크
난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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