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리배넷만 바라보고 하는사람들이 병x아님?

1달에 먹을 술값 조금 아껴도

 

패키지 살돈 나오는데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아서

 

아둥바둥 찌질하게 프리배넷 하고 있으면 초라하단 생각 안들까 ㅋ

 

그럴빠에 패키지 하나 사고말지

 

정식 배넷 반도 못따라갈 컨텐츠로 뭘하겠다고 ㄷㄷㄷ

개도둑놈들

영화 하나 보는데 몇천원 하지도 않는것을 궂이 토렌트로 다운 받아 보는 이유는 무엇?

ㄴ저같은경우는 친구들도 학교 복학해서 댕기고 시간대도 안맞고 혼자 보러가긴 좀 뭐해서 다운받아 봅니다만

제대로 즐길사람은 스2를 사겠죠 .. 제대로 즐기지 않은 사람은 컨텐츠가 빈약해도 상관이 없는겁니다. 몇판 하다가 그만두고 생각나면 몇판 또 해보고 이런식일텐데 그럴바에 패키지 하나 사고말지 라해도 살마음이 안드는거죠

영화랑 비교할게 되나요 ㅋㅋㅋㅋ
무슨 영화관에서 보면 비디오나 불법 다운로드에서는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 신이라도 나오나 ㅋㅋ 영화 취미가 없어서 간혹 영화관 가거나 1년에 만원도 안쓰는 비디오방 적립금쟁이 입장에서도 비유가 적절하지 않네요.

ㄴ즉, 돈안내고 남의 창작물 도둑질해서 본다는 것이지요? 심하게 말하면 그렇죠?

제 요지는..
우리모두 잠재적 정품 유저라는 겁니다. 돈 있으면 살거 사거, 땡기면 사는 겁니다.
프리베넷 하는 사람도 잠재적 고객, 영화 불법다운 받는사람도 잠재적 관객이죠.

그런셈이죠. 근데 영화는 한번 소비로 끝나는게 대부분인 컨텐츠고 게임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컨텐츠라서 애초에 비교 상대가 안되요...

ㄴ 왜 비교 대상이 안될까요.. 영화를 볼때면 항상 극장가서 보는 사람도 잇을텐데요.
음반은 항상 돈주고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구요.
게임이 지속일까요? 글쎄요. 한번 엔딩보고 그만두는 사람도 테반일텐데요.

즉 collapsar 님은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 받아보면서 한번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보지 않으셨나요?

1/ 오바하지 마시죠. 인터넷 강국이 됨과 동시에 파생된 결과라. 모두 쇄뇌적이라고 할수 있는 사고방식이 박혀 있는 상태에서. 뭐라고 하든. 자기 주관대로 생각을 할뿐. 여기서 왈가불가 해서 바뀔건 없음. 그리고 제휴다 뭐다 컨텐츠가 발달하면서 특히 망해가던 음반사업은 예전보다 수익률이 몇배나 커진건 아시는지? ( 컬러링, 유료mp3, 싸이월드, 등등등) 영화나 애니도 마찬가집니다. 몇번 방송하지도 않는 케이블사에서 판권사서 모든 웹하드 사이트에 제휴컨텐츠로 수익률을 다 먹어가고 있죠.. 뭐 토렌트야.. 닥본사를 제외하곤 활성화 되있지 않기 떄문에. 우리나라에서 언급할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영화 다운로드 하는 사람이 이런저런 이유가 있듯이 프리배넷하는 사람도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하는 거죠. 패키지 안 사면 술값 나오니 패키지 안 사는 거고요.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도 비난 받을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은 말을 과격하게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