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Z 저그한테 더블커맨드가 좋은듯한데

맹독충때문에 맨날 고생인데 부대 이끌고 러쉬가면 항상 맹독충에 당한다음에 저그 확장에의한 자원차이로 밀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빠른 스카이를 가니 통할땐 바로 겜끝이지만 고수면 공중방비 다 되어있고 역시나 자원차이로인해 망하게되고..

 

물론 컨으로 어찌 잘 해서 미는방법도 있겟지만 맹독충 피하는게 그리 쉽지도 않고 손이느린편이라..

 

어떻게 운영적으로 해서 이겨볼 방법이 없는가 생각하다가 자원차이로 밀리지 말자는 생각이 들면서  오기로 먼저 확장떠야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담엔 방어의 종족 테란이라는 소리도 듣는만큼 방어위주로 나가다가 확장을 늘려가면서.... 자원우위를 안내준만큼 테크든 물량이든 어느정도 대등하거나 한 입장이 됬을때 진출했더니 옛날만큼 불안에 떨지않아도 저그전 할만해졋네요. 

 

골드 1위하다가 오늘 플래입성해서 1300찍고 잘려고하는데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이런운영은 어떤지 판단부탁드려요.

쓰고나서 게시판 뒤지다 또 하나배웟네요.. 멀티에껄 행성요새로 변신할껄..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제가 예전에 썼던 전략인데 저그에게 휘둘리다 지더라구요.

옛날에는 10보급 12배럭 15궤도에 바로 사령부, 그리고 가스 어쩌고하다가 사령부완성되면 또 궤도해서 지게차 두기의 위엄으로 뽕뽑다가 마린불곰 확보하고 어찌저찌하는건데..

이게 갈수록..좀애매해져서 안쓰는중. 맹독충에너무약해서..

저도 저그전이 열세인데
테란유저입니다. 저도 썼던 전략인데 한때

초반 묻지마 저글링+베인링 (폭염사막,쿨라스협곡) 은 이게 위험하고 입구가 2개;;
물론 본진자원 러쉬가 아닌 앞마당 먹은 저그 입니다.

혹여나
멀티 먼저 먹는거 보면 저그는 꿀네랄 3멀티 가져가면 견제수단이 없고
(초반 극소수 유닛, 행정요새 150/150 , 엔지 125? -> 병력 적음)
-> 사막오아시스, 폭염사막, 쿨라스협곡, 잃어버린사원 해당
전쟁초원 정도면 좋겠군요. 그래도 러쉬 거리 짧아서 쉽게 먹진 못할테니

저글링+베인링 소수 방어 후(병력이 적기때매 일단 무탈까지 못나갑니다.)
무탈뜨면 테란은 터렛 최소 5개 (본진2,멀티2,배럭쪽1)
안짓는다? 그럼 무탈 개때에 휘둘리다가 gg

라는 문제점이 있어보여서 전 안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