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행유닛이 많이 못 겹치게 만들면

안돼려나요- ㅁ-;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지상유닛은 하다못해 저글링조차 겹치질 못하는대

비행유닛은 부피고 나발이고  같은 고도 유지하면서 수십기가 겹쳐지니까...

 

그거 덕분에 비행유닛이 단순히 지상장애물을 무시하는 유닛 이상가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생각하는대;

동감. 한부대에 끝없이 들어가는 뮤탈수...

예전에 11기 겹친 뮤탈도 짤짤이나 견제 공포였는데 지금은 뭐.... 숫자 20기정도 모이면 터렛 두세개도 무시하고 팸 이건 뭐

토렛쓰는데 무탈덩어리가 오면 땡큐베리감사 염 ㅜㅜ

뭐 전작때도 20기면 터렛 세개정돈 공격해서 무리없이 부술수 있지만...
뮤탈 막아보면 느끼지만 스탯이 전작하고 같고 자원 수급량도 비슷하다고 치더라도 막기가 배는 힘듬.

토르 간접하향;

그걸 견제하기 위해 커세어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ㅋ음ㅋ 플토 대공 존망한 이유임

ㅇㅇ 한부대에 끝없이 들어가는 뮤탈이라.. 전작보다 훨씬 움직임이 부드럽고.. 메딕과 발키리 커세어가 없는 지금.. 테란 토스 역시 뮤탈에게 무지 시달리는게 현실이고..
(하지만 불사조 삭제되고 커세어 추가되면 저그 망함 --;)

게다가 전작 스타1에서는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똘똘 뭉쳐놓으면 발키리 안쏘는 버그 처럼 일부 뮤탈이 쿠션데미지 효과를 못내는 버그가 있었는데.. 그게 스타2에서는 없는데다..

유닛들의 인공지능 향상, 부대를 숫자 제한 없이 편성해서 한마리의 유닛처럼 편성해서 움직일 수 있다는 점.. 스타1 베틀넷에서 있었던 0.5초 렉이 없어졌고, 아콘의 비효율성에.. 스톰 데미지 하향, 의료선이 있지만 전작 메딕보다 못함에... 퀸의 애벌레 뿔리기 등등.. 여러가지 전작보다 뮤탈이 쓰기 좋아졌다는..

전작에서 발키리로 뮤탈을 막진 않았죠 음....

게다가 뮤탈이 비싼 유닛이기에.. 뮤탈쓰면 다른 유닛은 적어진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주는.. 대군주 점막 뿌리기..에 걸어다니는 성큰 (--;) 솔직히 저그가 성큰 도배하고 뮤탈만 일정수 유지하면 토스는 밖에 못나감;;

뮤탈뜨기 전에 조져라! 이건.. 테란이 토스한테 거신뜨기 전에 조져라! 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거라 --; 뮤탈이 사실 문제가 많은 유닛이긴 한데..

그렇다고 너프하자니.. 아예 안쓰는 유닛이 될 것 같고.. 커세어 추가하자니.. 애매하게 타락귀까지 영향을 받아 버릴 것 같고.. (커세어는... 바이킹마저 다 잡을 기세..-_-;;)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자니.. 더 올리면.. 스펙에 비해 너무 비싼 유닛이고.. 참 역시 해답은 집정관 상향.. 테란은 (....)

전작에서 발키리로 막진 않았다고들 하긴 하지만.. 발키리로 막는 빌드가 있긴했습니다. 예전 최연성 선수가 쓴 '발리아닉' 빌드라던가..

발리앗 체제는 지금도 '정명훈' 등 선수가 맵에 맞춰 쓰곤 합니다. 근데 어쨋든, 플토 대공문제는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어 문제인것 같은데; 저는 뮤탈쓰는 저그 땡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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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아닉이아니라 발리오닉이요..

급하게 쓰느라 틀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