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R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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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4-12 17:07:31 KST | 조회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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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그리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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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목록.
1. 습격기(Corsair)
브루드워 토스 미션3에서 디스럽션 웹을 뿌리며 화려하게 등장한 공대공의 재간둥이. 소수일 때는 레이스보다 위력이 약하나 모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범위공격형 공중 유닛. 인구수도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며 적절한 맷집과 빠른 연사력을 겸비했고, 지상의 적이나 방어 시설을 무력화하는 마법을 쓸 수 있는 녀석. 이 녀석의 전술적 활용은 스타1에서 토스의 기본.
2. 하늘의 왕자(Scout)
사실 능력치 자체는 좋으나 가격대 성능비로는 습격기에 비해 떨어지는 녀석이라 일부러 의도하거나 관광용이 아닌 이상 볼 수 없으나 어쩐지 없으면 허전한 녀석. 그렇다고 주력으로 쓰고 싶다는 건 아니라는 점도 있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3. 불방망이(Firebat)
직역하면 화염돌격병이나 화염타격병 정도로 알고 있으니 그냥 장난 삼아 불방망이라고 표현. 스타1에서는 그나마 테란의 유일한 근거리에 가까운 약간의 원거리 공격을 가하던 녀석. 주력이라고 하기에는 어중간하나 소수의 러커나 다수의 저글링을 녹이기에는 아주 딱이며 불로 지져대는 것이 어쩐지 묘한 쾌감. 스타2에서는 싱글과 유즈맵 편집에만 나온다고 하나 멀티에서도 보고 싶은 녀석.
4. 꿈틀이(Reaver)
스타2 공식사이트에서는 기갑충이라고 번역했는데 이 녀석도 스타1에서 꽤나 토스의 보조 병력으로 자주 쓰이던 녀석. 셔틀 드랍부터 주력 병력 화력 지원, 기지 방어 등에 많이 쓰이는 녀석으로 가장 유명한 별명 중 하나는 돈벌레. 말 그대로 이 녀석이 쏘는 걸 만들려면 하나당 미네랄 15원을 잡아먹기 때문. 따라서 이 녀석이 한방도 쏘지 못하고 비명횡사를 하면 피눈물. 스타2 초창기에는 존재했는데 소리소문도 없이 삭제.
5. 종이비행기(Wraith)
맷집 부실하고 컨트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조공하기 딱 좋지만 전체적으로 발이 느린 테란 유닛들 중 몇 안 되는 기동성을 가졌고 모습을 감추는 능력도 개발할 수 있어 전략적인 체제일 때 많이 쓰인 녀석. 스타2에서는 안 나오지만 싱글이나 맵 에디터에는 그래도 나올 거라 희망을 갖는 중.
6. 지네(Defiler)
저글링들이 가장 싫어하는 식구. 최종테크까지 간 스타1 저그의 중요한 전술적 활용에 필요한 이 녀석은 테란전과 토스전 모두에서 진가를 발휘. 이 녀석은 저그의 지상군과 대부분 단짝이라 할 정도로 손발이 잘 맞지만 손발이 잘 맞는 친구이자 먹이감 저글링들이 캐리건에게 얘는 2편에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탄핵이라도 했는지 2에서는 안 나옴.
7. 꽃게(Guardian)
일명 가필패. 이 녀석 뽑으면 필패라고 해서 가필패라는 별명이 생겨났는데 저그는 가스 유닛 활용이 매우 중요한데 이 녀석을 만들려면 하나도 아닌 여럿을 만들어야 하기에 가스가 더럽게 많이 들고, 그로 인해 다른 가스 유닛들을 제대로 뽑아 쓸 수가 없어서 이 녀석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잡히면 저그는 완전히 주식 투자했다 본전도 건지지 못하고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서 가필패가 유래.
8. 뾰족이(Vulture)
메카닉의 꽃으로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상군 중 가장 빨라 정찰과 기습, 지원에 능하고 지뢰를 심어 공격과 방어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일꾼이나 소형 유닛 잡는 귀신이라 한번 휘둘리면 일꾼들이 단체로 증발하는 걸 보는 건 비일비재. 스타2에서 화염차인지 뭔지가 나왔다는데 그 이전에 나온 이 녀석보다 쓸모가 없다는 것이 문제.
9. 하얀 솜사탕과 빨간 솜사탕(Archon, Dark Archon)
하나는 모이면 근접 유닛들은 다 녹여버리고, 하나는 솔직히 잘 안 나오던 녀석이지만 가지고 있는 마법이 재미난 것들이 많았고, 2편에 나오는 솜사탕이 1편의 솜사탕 형제와 비교해 너무나도 약골인지라 이 둘을 그리워하는 토스들이 많은 상태. 시대가 지나면 솜사탕 만드는 기술도 발전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퇴보했으니 이러니까 토스가 그토록 수난을 당했지.
10. 축구공(Science Vessel)
저그전에는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보조 유닛이고 토스전에서도 토스의 마법 공격을 무력화하는 수단으로서 재발견이 되어 필수로 쓰이는 녀석. 스타2 설정에 보면 비싸서 안 쓰게 됐다고 하는데 이 멍청한 테란 자치령 녀석들은 이 좋은 녀석을 단지 비싸다는 이유로 버렸으니 그거 만들 돈을 자기들 주머니에 넣었나?
11. 아바타, 아니 아비터(Arbiter)
사실 이 녀석은 그냥 있다고만 알려진 녀석이었다가 언제부터인가 재발견이 되어 이제는 필수적으로 쓰이는 녀석. 아군을 전체적으로 안 보이게 해주는 기본 능력에 자기 주변에 아군을 소환하는 능력과 유닛들을 얼려버려 일정 시간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능력이 토스의 전투에서의 전술적 능력과 승패에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정에서는 토스가 아이어에서 탈출할 때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현재 엄마배가 비슷한 능력 몇 개를 쓴다. 그렇지만 토스가 원하는 건 처음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엄마배 위용이지 아비터 대용품이 아니라는 점.
12. 간호사 언뉘(Medic)
스타1에서는 자칫 그렇게 게이가 되어갈 수 있던 병영 삼총사들의 게이화를 막아줬으며 보는 것으로도 테란빠들에게는 여신님이라 칭송을 받았던 그녀. 허나 그녀가 스타2에서는 멀티에 등장하지 않아 병영의 테란 병사들은 다시 그렇게 게이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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