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그 패스트 모선전략 괜찮아 보이는군요?

일단 해보진 않았는데 밑에분 말씀을 찬찬히 들어보니,

 

대뮤탈 우선 모선을 뽑아서 수비하면 건물클로킹으로 본진방어가 용이하죠.

 

그 동안 다른병력은 앞마당 지키고있어도 충분하고 저그 압박하다가도 리콜로 돌아와서 수비가 가능

 

뮤탈 테러를 위해서 감시군주를 데려온다해도 감시군주만 끊어주면 되겠네요.

 

한번쯤 다듬어볼만한 전략인것 같습니다.

 

전 그럼 이 전략으로 연습하러 뿅뿅

초반 입구막는게 중요해요 가스를 조금 늦게 모으더라도 게이트웨이 포지 코어 순으로 하시구요 질럿보단 포톤부터 지으셔야되요 저글링 뛸시에는 프로브 동원해서 입구 막으시구요 이게 딱 정해저 있는빌드가 아니라 그때그때 방어하면서 모선뽑는거라 상대가 초반 찌르기 할거같으면 조금 늦게나오고 상대도 배째라 테크타면 그만큼 빨리나오는 전략인지라...

두분 어서 글 삭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Grypis.kor 님 아래글도 삭제해주세요 ㅋㅋ

이거 사람들 많이 알면 안됨.. ㅋㅋㅋ
제가 보기엔 통할 확률 어느정도 높을듯 ㅋ

저도 프토유저인데

은근히 통할것 같긴하네요 ㅋㅋㅋ 저그 상대로

타락귀는 노나용?

블랙홀에 빨려들어가서 놀아요..ㅋㅋ

실력차가 있거나, 상대가 방심하고 느슨하게 한다면 통할만한 전략이겠군요. 정찰로 파악했고 상대해 본 경험도 있다면 막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런 깜짝 전략은 정찰을 성공했냐 안했냐로 성공여부가 판가름나죠.

일단 제 생각으로 좀 더 다듬어본다면

스타게이트와 함대신호소는 몰래건물로, (걸리면 좆망ㅋ)
모선은 최대한 차원증폭으로 돌리되. 모선뽑는 이후부터는 게이트에서 지상병력만 충원.
모선 나오면 4인용맵에서 본진이 가까운경우 (잃어버린 사원이나 금속도시같은 근접거리에서 단거리코스가 있을경우) 모선 본진 이동 후 지상병력 워프소환 (프루브 한기도 같이 소환).. 이러면 앞마당 가시촉수도 쓸모없겠죠?
그리고 소환된 병력으로 컨트롤하며 공격하되(가능한 본진건물부터) 프루브로는 파일런 하나지어놓고 계속해서 적 본진에 게이트유닛 소환..

저도 스타게이트는 보여주구요 함대신호소는 구석에 짱박아서 짖는데요
어차피 스타게이트로 페이크를 한번줍니다 저그나 테란입장에선 대처할수밖에없지요

그렇군요. 몰래건물을 지으면 이 타이밍에 저것밖에 없어? 이상하다 생각하고 기를 쓰고 찾으러 다니더군요. 그럼 몰래건물 의미없음;; 스타게이트는 보여주는게 팁이군요.

모선나오고의 플레이는 거의 관광에 가깝더군요...이거 조만간 패치될거같은 전략임...

친추해주시면 연습에서 한번 보여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