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도 생각하면 할수록 말이 안되네요..

애초에 사용할 속도가 "제일 빠름" 이면 속도 옵션을 왜 만들어 놨냐는거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저글링이 말도안되게 빠르고 토르 등이 답답할정도로 느리게 느껴지는것도 디자인을 normal speed 에서 해놓고 faster 에서 돌려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normal 에서는 보면 아 그냥 저글링이 좀 빠르구나, 이게 2배속이 되버리니 "오 시발 이게 뭐람?" 이 되는거죠...

애초에 normal 에서 돌릴생각을 하고 속도 조절로 특수한 상황, 예를들어 초보는 느리게로 연습한다던지, 그냥 빨리 뭔가 실험해보고 싶을때 빠르게로 해서 진짜 지금 faster 보다 훨씬 빠르게 슝 되는게 더 유용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그냥 게임스피드가 하나 라고 보는게 맞는 정도니...

게임에 표시되는 빌드타임도 normal 기준이면서 베넷을 faster 로 돌리고 있는거보면 진짜 블리자드 왜이러고있지 싶네요...

리플레이 재생기를 위한 투석..?

스타1도 제일빠름이 기본이었는데. 거기 1초도 실제 1초보다 조금 빠른거 같았고

리플레이 재생기도 왜 끙끙 거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생회사 S2 games 에서 만든 HON 만해도 뒤로감기는 당연하고 시작하자마자 끝장면 볼수 있는데 블리자드에서 "기술적으로 힘들다" 이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