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vs 토스 // 4차원관문 돌진업 러쉬

보통 토스 vs 토스전에서 불멸자 동반 러시를 많이 하시던데요

 

불멸자 타이밍을 노릴 수 있는 전략입니다.

 

기본은 불멸자와 똑같은 초반테크에요. 전 12탐사정 관문 올리구요, 1관문 인공제어소 이후에 관문추가를 즐겨 하는편.. 그게 발업이 좀 더 빠르더라구요

 

인공제어소 전에 2가스 먼저 짓고 탐사정 2기씩 붙여 꾸준히 캐 줍시다. 인공제어소 완료 이후에 탐사정 3기로 ㄱㄱ

 

가스보다 광물이 더 딸립니다. 광전사 뽑고 관문 짓고 수정탑 만들어야 하니까요.

 

일단 2관문까진 먼저 올리고, 자원 되는대로 황혼의회를 갑니다. 차원관문 연구는 기본

 

가스는 최대한 세이브 하고, 병력 생산 하면서 관문을 늘립니다. 4관문까지 늘리면 되요.

 

광물/가스 체크하면서 병력 생산이 최대한 안끊기면서 빠르게 돌진업을 찍으세요. 돌진업 가스가 만만찮지만, 주력이 광전사라 상관없을정도.

 

돌진업 직전이나 끝난 직후 진출하면 됩니다. 탐사정 동반해서 수정탑 하나 짓는것도 괜찮아요

 

제 경우 진출 시기 병력은 광전사 6~8, 파수기 1~3, 추적자 2~4 수준이 됩니다.

2~3관문 로봇공학에서 불멸자 뽑는 테크의 경우 동시기에

광전사 2~3, 파수기 1~3, 추적자 1~3기에 1~2불멸자인데,  돌진업 광전사에 상대가 안됩니다. 밀어 붙이세요.

 

이 이후엔 상대가 거신 안뽑으면 승기 잡는다 보면 됩니다. 적진 들어가면 로봇공학시설에 붙은 수정탑 먼저 깨 주세요. 거신 나오면 안되니까요. 관문 숫자는 동등 혹은 우세니까 로봇공학시설만 무력화하면 병력 생산 경쟁에선 훨씬 유리합니다.

거신 전 타이밍을 노리는거군요? 거신 1~2기는 돌진드기로 없앨 수 있으니 괜찮은듯

상대가 불멸자 생략하고 거신가면 반쯤 망하는 전략이긴 한데, 1~2기 거신 수준이라면 한발짝 뒤로 빼서 추적자 추가하고 붙으면 되요. 3기이상의 거신이 한번에 오는게 아니라면 관문 유닛 수준에서 해결 가능하더라구요

이거 쓰면 역장관광거신관광확정입니다;
상대방은 옵저버로 병력 뭐 뽑는지 다 보고 대응 하거든요.

확실히 역장이 없거나 깜박하면 이 전략에 쓸리더군요(제가 그럼-_-;;;)
그 후엔 역장컨에 최대한 신경써서 잘라먹으니 거신나오면 대충 밀더군요

멋진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