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이 편한 건 저뿐인가요?

패치 이후로 테란이 뭘 할지 불안함 8배럭 사신올 것 같고 아님 밴시 날라올 것 같기도 하고...

 

화염차 드랍도 간간히 날라오고....

 

어떤 빌드를 쓰지?? 라는 생각이 머리를 계속 맴도네요.

 

테란유저분들이 독기를 품은 게 느껴짐 ㄷㄷ;

 

저그전 같은 경우는 초반 저글링만 조심하면 되니 맘편하게  하면 되는데;

편하긴합니다.
한타 통하면 이기고 안통하면 지니

그래서 요샌 불사조를 다시써볼까? 하고 고민중이네요.

뮤탈은 지상군으로 절대대적불가하니

커세어군이 그립군요 ㄱ-

ㄴ 뮤탈은 파수기랑 추적자로도 대응이 가능하지않음?

불사조도 있으면 좋구요

물론 상대가 어택땅한다면 파수기와 추적자로 대적이 가능합니다만
플레중상위급이나 골드 상위급 저그분들의경우
아예 대적자체를 안하죠 ㅇㅇ 왜하나요 치고빠지면서 프로토스를

"묶어두고 멀티하면 끝"인걸요

이게 포인트죠.

프로토스의 병력을 묶어두고 프로브 끈어먹는것만으로도 뮤탈의 역활은 다한겁니다.
막는다고 포토짓고 ㅄ짓해도 포토가 6~8기 조목조목하지않는이상 힘들고

포토 저정도 지을정도면 주병력이 적어져서 어차피 러쉬타이밍이 늦어지죠.

부랴부랴 불사조를 가거나 아니면 겨우 방어가 가능한 시점이되면(보통 파수기와 추적자로 막다간 걸레되기 쉽상이죠) 이미 저그는 이곳저곳 멀티하면서 퀸의 라바생성으로
드론 쫙쫙
이전에 1~2타이밍에서 뚫으면 이긴거고

못뚫으면 이미 자원차에서 끝난거죠.

상세한 설명을 생략했지만 예전 어느분의 글이였는지 플토vs저그전의 딜레마에관한

자세한 글이 있었는데 찾기 애매하군요.

불사조 주력으로 삼는다는 어느분 말씀따라 그쪽을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지상군으로 뮤탈 대응하면 저그입장서는

쌩큐

설마위에 퇴갤한 퓨어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