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유저입니다. 결론은 저그가 조금 좋습니다.

타종족에 비해 조금 좋습니다.

 

저는 프로토스로 처음시작. SCV치즈러쉬가 좋아보여 테란으로 전향. scv 체력45로 바뀌자 저그로 전향

 

프로->테란->저그로 종족 바꾸면서 했는데... 결론은 저그가 조금 좋다는 겁니다.

 

뭐랄까... 저그로 하면 마음에 편합니다.

 

저그vs프토.

 

2게이트면 발업저글링+바퀴로 갑니다.

1게이트 테크 올리면 앞마당멀티+발업저글링+태크올린후 히드라로 갑니다.

2넥서스면 멀티먹고 바퀴+ 히드라로 갑니다.

이정도가 제 전략인데요.  플래티넘유저들한테도 통합니다.

 

저그vs테란

무조건 앞마당 먹습니다. (앞마당에 2번째 오버로드 뛰어 놓으면서 벙커링 감시)

앞마당 먹고 무조건 발업저글링 가스100모이면 바로 레어업!

화염차면  퀸+저글링 으로 버티다가  (일꾼잘컨트롤) 발업 저글링으로 막습니다.

사신이면 땡큐. 퀸+저글링으로 막습니다. 그러다가 발업 저글링으로 막습니다.

마린+불곰타이밍 러쉬면 드론 일꾼수 적절히 눈치보면서 뽑다가 발업 저글링+소수 히드라로 막습니다.

공항테란 레어업을 빨리가기 때문에 히드라로 막습니다.

 

 

뭐 이정도로 플래티넘에서 뻐끼고 있는데요.

 

저그는 대처가 타종족에 비해 쉽습니다. 찌르기도 쉽습니다.

 

제가 프로토스 할때는 골드10위정도 였는데...

프로토스의 힘든 점.

프로 vs 저그

발업저글링일까... 아니면 발업저글링+ 맹독충일까? ... 아니면 바퀴 러쉬일까...?

이거 대처하기가 초반에 힘듭니다.

공통분모인 2게이트 + 1로보틱스 로 막긴 막습니다.

그후가 문제 입니다.

뮤탈일까? 히드라일까? 온리 바퀴일까?

이렇기 때문에 대처가 힘듭니다.

그래서 거의 도박으로 파수기+질럿+ 추적자+ 불멸자로 찌르기가는데 운좋으면 이기는거고...

2넥서스가 그나마 승률이 좋았습니다.

근데... 맵이 고철처리장. 오아시스 이런데 걸리면... -0-;

 

테란으로  할때 역시 골드10위 정도 였구요.

테테전하기 짱나서 저그로 바꿨습니다.

 

저그가 솔직히 사기 정도는 아니지만 좀 좋습니다.

쩝 gg쳐야 겠다 하는 순간에알에서 병력이 나와서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그는 상대가 뭘하는 지만 알면 대처가 엄청 쉽습니다.

 

 

3종족 다해본 유저로서  저그가 좋은이유.

1.해처리 부대지정 

  타종족 역시 건물 부대 지정이 가능한데... 저그 해처리 부대지정이 진짜 편합니다.

  테란으로 할시 병영 팩토리 이렇게 부대지정 해놓으면 탭으로 바꿔가면서 병력생산해야 하는데.

  해처리는 부대지정은 s 누른다음에 걍 뽑고 싶은거 뽑으면 됩니다.

 

2.퀸

 이게 진짜... 좋습니다. 라바관리 힘드네 힘드네 하시는분 있는데.

 퀸으로 라바 생산 꾸준히 해놓으면 라바 남아 돕니다.  중후반 가면 라바 남아 돕니다.

 

3.앞마당

 앞마당 쉽게 먹을수 있습니다.

 

4. 부대지정 + 어택땅.

 스타1은 병력이 너무 많이 나와 저글링 부대지정은 포기 하는데. 스타2는 몽땅 모아모아 컨트롤1 부대지정 어택땅!

 

제 생각인데 배타라서 그런지.저그가 조금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저그 하양 될겁니다.

 

 

저그가 조금 좋아서 골드에서 플레티넘 가는군요

여기있네요 '저그하면 플레티넘 상위권 걍먹는'사람

3종족 다해봤고. 저그가 걍 플래티넘으로 가는건 아닙니다.
골드 였다가 플래로 넘어왔죠.

북미에선 저그가 약세라는 말을 주워들었습니다 그 터무니 없는 말이 레알이라면 하향은 좀 오래 기다리셔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