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suv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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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8 11:41:19 KST | 조회 | 318 |
제목 |
pgr21 오늘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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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이뤄진 패치가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어제는 모두의 염원(?)대로 4저그가 완성되었습니다.
어제 대진표를 보니 테란7, 플토14, 저그9, 랜덤2 이렇게
포진되어 있었는데 9명 중 4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니 저그는 정말 경사난듯...
반면 14명이나 있었던 플토는 그저...
오늘은 테란10, 플토11, 저그10, 랜덤1 이렇게 포진되어있군요.
어제보다 저그 유저가 1명 더 늘었으니 오늘은 4저그가 본선에
오르는게 어제보다 더 쉬우려나...
다만 오늘 경기를 갖는 선수들 아이디를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제보다 타 종족이 본선에 갈 확률이
좀 있어 보입니다.
저그가 1명 많아졌지만 실력의 평균을 따져본다면
어제 저그보다 조금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 반면 프로토스가 오늘 좀 눈에 띄네요.
뭐 어차피 저그 대 프로토스가 붙으면 저그가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프로토스 유저들이 오늘은 좀 더 분발할듯...
제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오늘도 4저그가 완성되어
블리쟈드에게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느낌이지만
오늘의 대진표를 보니 프로토스 유저가 1~2명쯤은 본선에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테란은...음...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계시는 maka님이 계시긴 한데...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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