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후 밸런스

패치내용이 꽤 충격적인데요.

 

이번패치로서 테프전이 프로토스 쪽이 약간 우세가 될것 같습니다, 테란은 기존의 방법대로 게임을 하면 이기기 쉽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패치전까지  말이 많았지만 힘의균형이 유지되고있었거든요 

 

테란이 그렇다고 약해졌다고만 할수없습니다, 이유는 저그의 하향이 눈에보이기 때문이죠.

바퀴, 히드라의 하향은 저그로서는 상당히 큰 하향입니다.  이로서  저그대 테란은  전보다 테란이 더할만해 질겁니다,

 

저그대 프로토스는 바퀴의 하향으로 프로토스의 한방을 어떻게 막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군요.

저그는 더욱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게될것같습니다,

 

밸런스에대해 말이 많은데,  현재 밸런스가 꽤 괜찮다고 보입니다,

이번패치로 테란이 매우안좋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테란유저들이 더 줄어들까 걱정되네요,

확실한건 , 기존의 테란플래이양상과 다른 양상이 될것이고 돼야만 할것입니다.

 

제생각엔 프로토스가 상승세 탈거 같은데
저프전도 불멸자 타이밍찌르기할때 시간끌거나 버티는게 저글링 히드라 바퀴인데 그 3유닛중 2개가 너프가 눈에보이게 당했으니
테프전은 극초반강세를 이점으로 몰고가는거였는데 그게 없어져버리고 충격탄 80초 업그레이드와 가스100은 의료선가스 부족현상과 2기술실 강요하는꼴 이라는 초반에 방어해야하는 입장의 플토가 공격할 입장으로 바뀐거지요

테란에겐 불멸자 나오기 이전에 얼마만큼 플토를 압박(7병영사신, 불곰 랠리찌르기)하여 플레이를 유리하게 끌어내느냐가 승패의 관건이었는데 충격탄 삭제로 이 타이밍마저 없어지면서 플토는 더욱 부유하게 운용이 가능. 이전처럼 불곰찌르기 겁내면서 1파수기 뽑을것도 없이 바로 옵저버 뽑고 불멸자찍어서 테란뭐하나 보고 맞춰가면 그만

이건 왠 저징징인가요.
pgr 4강전이 저저저저 전이 될 판국에, 바퀴 꼴랑 방어 1 까이고, 어차피 무탈만 존나 쓰는 저그에게 히드라 피 10 줄었는 현재

진짜 문제가 되는 무탈은 멀쩡한데

테프전이 토스 약간 우세? 여기에서 웃으라는건가요?

공구리안// 꼴랑 1이나요? 1만 깎여도 상대 종족 기본 유닛이 바퀴 상대하는 효율이 최소 30%에서 50%까지로 오릅니다. 꼴랑이 아니에요 북미 유저들도 이건 기뻐하고있습니다. 저그전이 바퀴전쟁이 아니라서 좀더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요.
무탈만 존나 쓰는것도 아제 안됩니다. 바퀴좀 쌓고 그걸로 막으면서 뮤탈쌓는건데 바퀴 너프는 뮤탈로 넘어가다 발릴수 있다는 가능성이 내제되는겁니다

현실은 pgr 본선은 저저저저

어제 베타키받은 노예입니다만 몇판보구 깨달은건 저 > 프 > 테 같습니다;

오라클님
아머1의 효율은

해병기준 4->5 된거니 님 말대로라면 25%구요
광전사기준 12->14 된거니 님 말대로라면 17% 약간 안되구요
링 기준 3->4 된거니 링만 혼자 33% 입니다.

즉!

저저전에서 바퀴 효율이 많이 딸어진거지, 님 말처럼 50%는 말도 안되는 소리란겁니다.

딸-> 떨

이 글의 유머포인트는 [테프전에서 플토의 약간 우세] 이건가요?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