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야마토포 소비 에너지가 100이 된다면 활용도 2배업이려나?

미사일, 방어막이 멀티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데미지를 250대로 낮추는 대신에 소비 에너지를 100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잉여토르의 대포도 단일 지상대상 500인데 배틀 야마토포가 단일 공중/지상대상 250이라면 적당히 밸런스도 맞을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개사기이려나?(..)

맵 중앙, 운 좋으면 적 앞마당까지 덮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스타 할때 깨달고 느낀건, 토르가 대포를 공중에 못쓴다는거였어요. 그때 생각했죠: 배틀은 야마토 쓸수 있는데 토르는 캐넌을 못쏘네...? 그다음 적이 토르 뽑으면 바로배틀 뽑고 야마토 개발했습니다. 토르체제 잡으면 배틀르 관광할수 있던데요 ㅎㅎ
그런 그렇고, 토르캐넌이 공중도 된다면 드디어 테란이 무리군주의 대처가 지상으로써 가능하다! 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사정거리와 속도가 느린게 그렇지만, 그건 무리군주도 느리니 아마 거신보다는 더 실용성이 있을듯 하네요.

토르 체제가 뭔가요? -_- 아까 아래 나온 서플라이 테트리스랑 비슷한 체제 아닌가요?

토르 이제 대공은 쓸만한거같아요. 이속이나 어떻게 좀 ㅜㅜ

ㅋㅋ 토르 불곰마린이나 탱크에도 못이기는데 왜뽑는지 진짜 ㅋㅋ 대공이고 상성이고 떠나서 애초에 뽑을 이유가 배틀보다도 없음

상대분이 토르체제로 갔다가, 제 스카이체제(밴쉬 -> 배틀)에 처참히 깨지던 게임이 생각나는군요.

토르는 뽑을 이유가 없다.. 라고 하기보다는 뽑을만 한 유닛이 되도록 패치를 빨리해야할듯...ㅋ

애초에 컨셉 자체는 좋은데 상성면이나 뭘 봐도 뽑을 이유가 없는게 사실임.
유일하게 병신스런 토르에게 다른유닛으론 따라올수 없는 차이를 만들던게 250mm인데 단일타켓 지정사격이 되어버렸으니 울트라같은거 패고있지 않는 한은 건물깨기용밖에 안되는듯. 사실 건물도 스팀먹은 불곰이나 2모드 탱크가 훨잘깸

제가 말한건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 야마토포에 대한 버프 이야기 인데 어쩌다가 토르 이야기가?(..)

//Albion님
아;;; 죄송;;; 글을 잘못 읽었어요. 토르가 지상 500 을 지상/공중 250/250 바꾸자는 뜻으로 읽었네요. 야마토 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