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헬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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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7 07:14:05 KST | 조회 | 357 |
제목 |
역시 사람은 익숙해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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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 스타2 할때 소리 줄여놓고 했었죠. "야~야근이다", "웨엑? 해병없어요?"
"수송준비 완료~" 이런 음성들으면서 매장서 하면 아 무슨 초딩게임한다고 생각하겠다...
라는 쓰잘데 없는 자격지심 때문에.. 계속 작게 작게 했었는데..
한 2주정도 지나니 왜이리 귀에 착착 감기는지.. 저도 모르게 대사 따라하고 앉았네요.
피식 피식 웃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적응안되는건 저그 음성... '과아아앙물이 모오자라아압니다..'
'태에에에군주를 더어어 새앵산 하십시요..' 아.. 너무 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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