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언 이야기...

스2랑 상관없는 글이긴한데 언데드 언제부터 야언소리 들었죠?

 

프로즌쓰론 초~중기만해도 언나크래프트로 불리우면서 강세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대대적으로 너프 맞은거라도 있었나요?

 

워크 안한지 오래되서 궁금했음

근데 야언이 뭔가여 ' '? 맨날 야언 야언 듣는데 정작.. 뜻을 몰라서..

원래 야언좆이라고 야 언데드 좆구려 하지마 이걸로 알고 있었는뎅

아하 ㅋ

그냥 언데드가 오크한테만 약한데 그걸 야언야언하는겁니다.

우방나오기전 휴먼은 경치 라고 했던걸 오크한테좀 지니까 순식간에 까먹은거죠.

웤3 초창기 언데는 구울 드레밖에 쓸께없었음

야언이란 소리 나오기전에 워크를 접어버려서 ㅠ ㅋ

야한언니?

워3 초창기 언데 암울했던건 알고요 프로즌쓰론 나오고 라고 썼잖습니까...

베넷이 워낙 오크판이라서.. 오크전이 힘든 언데드들이 고생좀 하고있죠...

야언삐
야 언데드 삐 구려 'ㅅ'
야언굳
야 언데드 굳이 해야하냐?

지금은 전 종족상대로 잉야잉야잉이죠 뭐...
나엘전은 그나마 할만하고
오크전은 우헝헝
휴먼전은 타워 잉야잉야..

언데 유저였던 1인

언데드가 암울하긴 합니다 한동안 워크 끊었다가 2년 전인가 보니 2004년 쯤에 관광용으로 불렸던 프웜이 파해법으로 등장했던 걸 보고...눈물을 감출 수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