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전 요즘은 바퀴보다 글링이 더 무서움

진짜 초반 정찰프로브를 암만 잘 돌려도 글링 두마리에 결국은 짤리더군요

일단 크립위로 올라가면 무조건 짤리닌까 크립밖에서 유닛조합을 보려고해도 힘듬

그렇게 옵저버 뽑아서 보려고 롭틱올려서 옵저버 보내면 변신중인 저글링...

뒤늦게 파수기 모아서 역장질해도 거신을 뽑기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결국 파수기 마나 오링나서 폭풍맹독충의 입뚫+발업저글링 난입에 당하네요

뭐 그래도 로템같은 맵에서는 다수 파수기모아 역장으로 근근히 방어하기도 하는데

입구넓은맵은 답이 안보임-_; 게이트로 좁혀봣는데 게이트터뜨리고 들오는 놈들도 봣음...

둘다무서워요 -_- 답이없음..
2:2하면 제팀원 불쌍해죽겠어요..

상대방이 노바퀴 저글링이면 로보틱스를 올리시면안됩니다-_-; 역장으로 시간벌면서 포톤을 짓던지 추적자가 맹독충자폭을 다 막아준후 질럿파수기로 처리해야하는데..음 힘드네요

이러다 맹독이 너프되는거 아냐..

그낙/문제는 상대가 저글링을 모으는지 바퀴를 모으는지 파악이 안된다는거죠
계속 제 입구 근처에서 저글링 네마리쯤이 프로브 진출 방해하고
상대체제 확인하려면 결국 옵저버밖에 없는데 뽑아서 보고나면 늦는다는겁니다
뭐 저글링 등에 날개가 달리냐 안달리냐로도 확인가능하다곤 하지만
조금 영리한 저그는 맹독충 조합 되는 타이밍 맞춰서 발업이 올라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