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블넥, 3해처리가 다시 유행하려나?

스타2에서 더블넥이나 2멀티에 3해처리 피는 플레이가 유행하지 않았던 이유는, 타워가 약했기 때문이죠.

스타1에서 더블넥은 캐논으로 방어에 의지했고, 2멀티에 3해처리 피는 플레이도 성큰+심시티로 질럿 봉쇄를 하면서 방어했는데...

스타2에서는 타워가 약해졌죠. 스펙 자체는 좋아졌지만 그보다 더 유닛 스펙이 좋아져서 타워가 빨리 깨지는 면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타워들 상향으로 더블넥, 3해처리 빌드가 다시 유행탈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멀티 또는 본진에 2해처리 안하는 이유는 퀸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블넥은 그리될지도 모르겠네요.

더블넥은 저그입장에서 뚫기가 쉽다고보는게 퀸알까기 맹독충으로 광자포 영황받는 수정탑만 떄려박고 저글링 달려들면 답이 없을꺼같다는..

오늘Ha루//
토스가 심시티를 잘해야죠. 파일런을 몰아서 짓지 말고 띄엄띄엄 지으며 전부 캐논에 영향받게끔....

맵의 밸런스가 맞춰진다면 어쩌면 더블넥이 당여해질지도요 ㄱ-;;
현잰 안되는 맵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