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탱크 퉁퉁포와 시즈둘다 쓰면 어떨까요.

말 그대로 테프전에 바이오닉이 힘들어서 메카닉 유닛들

화염차와 공성전차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고 치면....

교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전차 최소4마리에서 8마리정도를 따로 부대지정하여

교전시작하면 화염차와 퉁퉁포전차가 앞에서 지켜줄 동안 따로부대지정해논 전차들만

공성모드 한다음 최대한으로 활용하는방법이 어떨까요??

토르도.... 상대 프토가 불사조소수를 준비해서 중력자광선으로 공성전차를 띄운다고하면

공1업 미리 해놓은 토르도 은근히 불사조 잘 터트릴것 같고요.... (공1업 토르 뮤탈2방이라서 불사조도

어떻게 잘잡을것 같네요....불사조도 경장갑이니...)

뭐.... 결론은 퉁퉁포로 사용하되 소수 따로 부대지정해논 전차들만 공성모드 사용하면 어떨까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화염차랑 토르까지 뽑으면서 탱크를 나눌 여력이 될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후반이나 되면 모를까..

음... 낮까마귀 말씀처럼 여력이 안되죠... 그럼 상대가 불사조를 보유할시에만
토르를 뽑고 아닐시엔 안뽑으면 탱크수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지않을까요??

극초반이 아니고서 어느 정도 게임 시간이 흐르고 전면전이 붙었다고 가정하면
탱크와 화염차, 토르로 병력을 구성할 경우 본진 플레이한 테란이
과연 얼마만큼의 병력이 나올까요? 인구수는 당연히 높겠죠. 죄다 밥집 괴물들이니..
하지만 같은 인구수로 전면전이 붙는다고 테란이 화력이 쎄다는 느낌은
결국 상대방이 어떤 조합이냐에 따라 갈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굳이 무리하게 탱크의 퉁퉁포를 앞세우기 보다는
무난하게 불곰으로 조합하는듯 하네요.
그리고 병영도 아니고 군수공장 유닛을 저렇게 뽑아서 조합을 하려면
군수공장을 몇개나 지어야 진출을 할 수 있을지 좀 의문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