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3종족다 파해법을 안뽑네요;;(3위로 떨어졌습니다.)

1위였는데.. 3위가 됐습니다...

 

단 실버에서 골드로....+_+

 

여튼... 전략 3개 뽑아서 돌려가면서 쓰는데.. 여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계속 계속 플토 태란에 치여서... 저저전은 힘들게 힘들게 이길랑 말랑 질랑 말랑.. 힘빠지게 싸우던게 엇그제 같은데...

 

뭔가 번쩍하고 떠오르더니.. 이거 하나로 여기까지 왔네요...

 

여러분들도 자기 종족에서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저도 플토유저였으면 해보고 싶었던거 몇 있고.. 태란도 몇 있습니다...

 

여태 토르로 불멸자 250mm 쓰는게 현실적인지.. 현시창인지도 해보고 싶었고...(라지만;; 태란 유저가 아니니까.. 해보지도 못하는군요..OTL)

 

난전용 이속업 공포 + 때 광전사 라던가...(중갑 들러치기에 어느 유닛에 좋을려나.)

 

공포가 난전중에 거신과 불멸자나 추적자을 잡긴 잡나요?(사정거리가 문제이긴 한데.) 아참 광전사가 아주 때로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광전사 죽어라 몸빵 할때 공포가 보조화력으로 활약할때 이야기입니다.

(이거 저거 궁금한건 많지만) 제가 하는 종족만 파는것도 힘들어서.. 아이디 3개 굴릴수 있으면 3개 다 골고루 굴릴터인데;; 말이죠. 엣날 xp_avin씨(언제적인지 모르지만  워3 xp배 우승자)랑 휴먼 vs 언데드로 3연승 하던게 엇그제 같던데..아아.. 오리지날적에 언데드는 마킹만 보면 완전 화려한 원형 시체를 만들어 줬는데.. 엽기적인걸로 3연승 했음.. 잘 간수했으면 리플도 있을터인데.. 그때도 괴기하고 암울한게 좋아서 고른게 언데드였는데..

 

어째 저그는 암울하지 않고 괴기하기만 함...OTL

 

뭐 여튼 여러분들도.. 암울한 녀석을 키우는 것도 해보세요.. 그것도 나름 재미임..(하다 보면 언제인가 밸런스는 블쟈가 맞춰주겠지만.. 그전까지 저걸로 고민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임)

 

PS:아참 베타라고 해서 많이 바뀔거 같죠? 밸런스 패치 부문 말고 블쟈는 많이 안 바꿀겁니다.. 블쟈도 나름 품질 경영을 하는 곳이라서.. 베타 단계에서는 치명적 결함 없으면 코드 동결을 하기 때문에 버그 고침 이외에는 안합니다.

 

PS2:여기서 한가지 상기할점은... 내부 플래이가 거의 1년을 넘긴다는 겁니다. 한국 플레이어의 수준이면 1~3달 정도 소비할 컨태츠 정도는 예상했겠죠.. 보아하니 로드 런너 같은것도 돌려서 서버 성능도 젠 모양인데요..(베타 인원수 조절 관련) 블쟈가 대단하긴 대단한 회사입니다.

 

PS3:블쟈 입사 해보겠다고... 한번 자격 요건 본적 있는데...

 

필수 조건: 플레이어일것....

 

저거 보고 .....OTL

26조는 점수층이 낮네요 저희조 5위권은 전부 1300점 ㄷㄷ

1위의 아이디에 눈이 가네요.

밸런스 이외에도 그래픽면 등으로는 개선할 여지가 있을듯. 베타때 안 고치는게 아니라 베타 이전에 이미 수많은점을 손봐놨기 때문에 베타때 더 손볼게 없는 점을 대단하게 여겨야 할듯 하네요.
플레이어일것은.... 굳이 수준급 아니어도 상관 없지 않나요? 블리자드 사내 토너먼트라던가 볼때....

ㄴ 아 그게..일반 개발자나.. STE(이건 전문적인 테스터를 뜻합니다. 우리처럼 베타 테스터가 아닌 월급받고 일하는 어드밴스드 테스팅 스킬을 가진 분들이죠.. 뭐 싸게 부려먹긴 하지만;;)도 그렇고.. QAE도 그렇고.. 기획자도 그렇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만 입사하시라.. 하고 대놓고 적어놓는 회사죠...OTL(아참 한가지 더 필수 적인 능력은 영어입니다;;)

저그는 이미 파해법이 다 있는데 타종족보고 연구를 해보라니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