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LackLo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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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6 19:40:56 KST | 조회 | 427 |
제목 |
배치고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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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게시판에 보시면 프로토 방어 심시티 리플이 있습니다.
방어 심시티를 짜고 2가스를 빠르게 올리면서 첫 파수기를 빠르게 뽑고..본진은 심시티를 하는겁니다.
기본은 워3 유저들이 알고있는 휴먼의 심시티와 유사합니다.
테란전이 아닌 저그전에 매우 유용하게 생각합니다. 이유는 초반에 저그는 발업 저글링과 바퀴가 사거
리가 짧기 때문에 심시티가 될 경우 본진 난입이 매우 어렵다는것입니다.
심시티의 핵심은 전면은 틀어막고 후방에 일꾼들 자리쪽에 통로가 나옵니다. 첫 저글링 러쉬때 파수기는 약 1.5개가 나옵니다. 즉, 6 저글링으로 일꾼쪽으로 난입 해야 하지만 파수기와 일꾼이라면 저그가
오히려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이상태서 빠른 가스로 인해서 파수기 숫자를 매우 빨리 뽑을 수 있습니다. 게이트는 4개정도까지 계속 늘려주면서 차원관문전까지 질럿 소수, 추적자 소수, 파수기다수정도로 유닛을 계속 뽑으면서 차원관문을 기다립니다.
차원관문이전에 들어와도 결국 일꾼의 자동 방어와 좁은 입구, 난입후 역장 짜르기등으로 사실상
발업 저글링 흔들기나 바퀴의 푸쉬는 별 부담없이 방어가 됩니다. 이상태서 차원관문과 4게이트로
물량을 뽑아내면(파수기가 정말 많이 뽑힙니다.) 이후는 어느정도 유리한 상황에서 공세를 펼칠 수
있습니다.뮤탈은 어차피 빠르게 나오는 타이밍때 이미 프로토가 진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4게이트를 보고 저그가 뮤탈로 배째고 간다면 오히려 감사일수 있겠죠.
문제의 바퀴 저글링 쌈싸먹기도, 보통 불멸자테크와 틀리게 파수기 숫자가 매우 많이 확보가 되므로
거의 역장으로 감싸고 교전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즉, 쌈싸먹기도 빠른 역장컨만 된다면 매우 유리하
게 교전이 된다는거죠. 더불어, 추적자의 상향은 화력상승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뭐, 연습겸 써보았는데 배치고사서 저그를 4번 만나서 다 무난하게 이겨 버렸습니다. 결과는 5승 플래
입성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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