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과 다르게 스타 2에서는 가스가 아주아주 큰비중을 차지합니다.
가스를 두개나 캐는대도 다들 가스없어서 허덕일정도로..
1에서도 가스소모량이 많았던 플토였지만
2에서는 가스소모량이 많지만서도 타종족에 비해 유닛을이 강력하긴 합니다..
플토가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상성만 맞춘다면 한번에 밀어버릴정도로 강력해 보이는데..
1과는 다르게 2에서는 옵져버의 위치가 따로 맞춰질만큼 크게 작용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다른입장으로 본다면 상대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졌고 상성 때문에 상대의 정보를 빨리 캐치해 내는게 승부의 지름길인 스타일로조금 바뀌어서..)
다크나 옵져버 등의 클락킹 기능이 기본적으로있는 유닛들의 너프라고 봐야할듯합니다.
1에서 곁다리로 들어가는 스캔이나. 만들면 붙어있는 오버로드 그리고 디텍팅 기능의 옵져버(타 종족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의 역할을 한다고 봐용~)
이번 2에서도 그런 점을 두고 밸런스를 맞춰간다고 보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어느쪽이 더 비싸다 싸다를 말하긴 참 어렵네요..(가스가 많아진만큼 옵져버가 비싸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2에서 옵져버 부숴진적 별로 없었던 기억이..포톤이나 터렛에 걸리지 않는다면..)
- 추적자
+ 입자 분열기의 공격력이 8(중장갑 상대 시 +6)에서 10(중장갑 상대 시 +4)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무기 업그레이드 공격력이 1(중장갑 상대 시 +1)에서 1(중장갑 상대 시 +0)로 감소하였습니다.
대부분 하양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상향이라고 보는데...
중장갑만 예를 든다면 14공격력 가지던게 3공업시 20공격력이었는데 이제는 17공격력이어서 너프라 생각하시겠지만. 반대로 초반에 중장갑 이하 모든 유닛에게는 2씩 더 줄수있게 강해진...
경장갑 이하 다른 유닛들에게는 공격력이 2나 올라간겁니다... 25% 상향이 낮은건 아니라고 보는데..
전에는 마린이나 저글링등의 잔챙이 유닛 때문에 질럿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똑같은 숫자라면
적어도 하향만은 아니란... 무탈에 대한 상향이던 저글링에 대한 상향이던간에..적어도 지금의 활용도로 보자면 더욱 기대되는 유닛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