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scaperuza | ||
---|---|---|---|
작성일 | 2010-03-26 14:08:19 KST | 조회 | 376 |
제목 |
패치 후 프로토스의 날빌 하나를 생각해 봤습니다.
|
러시거리 가까운 2인맵에서 프테전 할 때.. 프로브로 정찰을 빨리 가서 테란이 입구를 막지 못하도록 입구쪽에 수정탑을 짓습니다. 완성되자마자 넥서스에서 시간증폭 쓰고 테란 진영으로 모든 프로브를 이끌고 옵니다. 시간증폭의 힘 떄문에 일꾼 숫자에서 앞서게 됩니다. 이러고 병영 짓는 scv를 공격해서 건물을 완성시킬 수 없도록 합니다. (파일런 완성 때쯤 미네랄 150 정도는 모이겠죠? 3기 순식간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는 scv가 자원을 캐고 있을 수 없도록 계속 방해해 주도록 합니다. 그럼 테란은 어쩔 수 없이 일꾼 다 데려다 싸울 수밖에 없는데, 숫자에서 프로브가 앞서는데다, 프로브는 잠깐만 뒤로 빼면 실드가 차기 때문에 체력 5 차이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배럭 완성만 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방해해주면 승리는 여러분의 것!
병영 완성만 시켜주지 않으면 됩니다. 11scv 러시는 어떻게든 질럿이나 저글링 확보를 하면 막을 수 있었지만,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이 건물들이 소환만 시켜두면 알아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란은 반드시 건설로봇이 병영에 붙어있어야 하므로 이게 안 됩니다. 얘들 찍어서 잡아도 되겠지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건물 짓기 위해 한 기씩 빠져나가면 일꾼 숫자에서 확 밀리게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