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 큰 변화는 없군요.

프로토 추적자 상향이 가장  기본데미지는 상향되었군요. 추뎀까지 합치면 그대로 이지만

 

여러 다른 점이 또 너프되고 큰 변화가 없다는 건 많은 너프 칼질이 블리자드에서 생각한

 

프로토스 컨셉은 이정도 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나마 추적자 기본데미지 상향이 영향이 있길 바라네요.

 

프로토 연구비용들이 너무 비싸서 좀 싸게 해줬으면 하는데 그런거 쉽게 건들면

 

다른 타 종족도 밸런스 쉽게 망가질거 우려해서 좀더 이번 패치로 밸런스 더 두고보고

 

천천히 수정할 생각인듯.. 대공문제도 아직 있고 추적자가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찰 문제도 수정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큰 생각 없는 듯

 

 

 

테란은 치즈러시때문에 대폭 조종되었군요. 나름 합당하다고 봅니다. 반응로 땡러시를 생각해서

 

그런지 마린에 대해서 많은 조정을 거쳤다고 보네요. 기술실이 좀더 싸짐으로서 기술실

 

부착에 대한 유혹을 늘리고 앞으로 테란에 불곰 비율이 휠씬 늘겠네요. 동시에 대공부분에서

 

약해질 수도 있겠군요. 테란도 무탈 징징이 더 늘어날지도~

 

하지만 전략적으로 의료선 나올 타이밍이 1g정도 또 빨라졌네요.

 

군수공장은 상향한다고 공식 발언 했으나 조정이 안된 것을 보면

 

아직 갑자기 확 상향시킬 사항은 아닌 듯 싶네요. 하지만 상향하겠죠. 이번 패치로 할 게 아닌듯

 

테란 확정적으로 상향한다는 군수공장이 아직 안됐으니 암울하다고 당장할게 아닌듯

 

한창 베타중이고 이번 패치로 밸런스 좀더 두고보고 세종족 맞게 천천히 바꿀 생각인 듯... 

 

 

 

저그는 의외로 칼질이 당할 줄 알았는데 아직 세종족 한꺼번에 건들면서 밸런스 맞추기

 

힘들다고 생각한 걸까요? 저그도 칼질은 당했지만 운영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보네요.

 

혹자는 바퀴가 인구가 2가 되어야한다는데 바퀴 인구가 2가 되어버리면 암울시대가

 

도래할 겁니다. 애벌레를 여왕이 확장시킨다고 해도 바퀴 조금 뽑으면 인구 차서 애벌레

 

주기적으로 대군주로 뽑아야하는 상황이면 광물이 부족해지고 결국 저그는 바퀴를 뽑을려면

 

초반에 병력을 포기하고 일꾼으로 뽑아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초반쯤에 들어와 버리면 저그는 특별히 막을게 없거든요. 다만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너프

 

되었으면 했는데 다음 패치를 또 기대해봐야겠죠.

머 반응로도 하향되고 마린 뽑는시간도 길어지고 scv체력도 줄어서 뮤탈을 어떻게 막을것인가 고민하고 잇어요 ㅠ

바퀴는 인구수는 됐고 기본 방어 좀 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