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패치 분석이라면...

빌드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초반에 치즈와 저글링 부비기가 약화 되었으므로 초반 푸쉬에 대한 걱정이 다소 줄었습니다.

즉, 입구를 게이트와 질럿으로 막고 테크를 탈 수 있는 여유가 이전보다 늘었습니다.

 

기존의 1게이트 테크에서 2가스 타이밍이 좀더 빨라질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즉, 빨라진 두번째 가스 타이밍으로 인해서 옵저버 가격 상승은 얼마간은 감당을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어차피 가장 중요한건 첫 옵저버이니.ㅡㅡ;;)

 

더불어 추적자 상향이 뭔가 좀더 가져올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추적자 질럿정도에서 바로 앞마당을 먹어줄 가능성(좀 오번가.ㅡㅡ;;)등등..

 

 

추적자의 공격력 증가가 얼마만큼 효과를 보여줄지가 관건인듯.

과연 어떨런지..

역전의 추적자

저도빨리 패치 후 실험해봐야겠지만.. 추적자의 뎀지 상향으로 사실 이제 추적자가 스타1의 드라군 만큼 소형유닛에게 데미지를 주는지라.. 게다가.. 스타1에서는 드라군 사업을 해야 질럿 상대가 수월했고.. 베틀넷 0.5초 렉이 엄청나게 크게 작용했지만.. 그 모든게 한방에 해결된 스타2의 추적자기에.. P vs P 파수기가 다수 모이지 않는한 추적자가 초반 이득 보기 좋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패치가 안됬으니 입스타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