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칸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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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6 10:51:06 KST | 조회 | 714 |
제목 |
패치 6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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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선수가 흘려준 정보가 맞을 줄이야...
구라치지말라고 올린 사람까지 싸잡아까던 누구는 버로우 타시겠고...
*치즈러쉬 캐너프. 저는 그리 치밀하게 당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사기라 생각하지 않았던 치즈러쉬인데 여러모로 까임. 벙커 건설시간 감소가 있긴한데, 치즈러쉬가 무서웠던건 초반에 갑자기 쏟아지는 해병떼인데, 일단 플토는 추적자가 해병 상대로 조금더 강해진 것도 있고...여튼 이제 아무때나 막 쓸수 없게 됬음. 뭐 나름 합당한 패치라고 판단
*의외로 메카닉의 빠른 상향? 이미 종족불문하고 바이오닉이 주력으로 자리잡은 상태라 이번 패치로 대플토나 동족전에서 메카닉이 주력화될지는 모르겠으나, 공장, 기술실 가격 내려간 점 등은 상당히 크다고 봐야함.
*플토는 연타 너프? 안그래도 사장되고 있는 암흑기사를 암흑시대로 몰고가는 느낌. 관측선 가격은 폭등(가스 100 ㅅ...) 추적자는 소형유닛에게 조금 강해진 상향이 있긴한데, 이건 치즈러쉬 너프의 연장선이니 추적자 상향으로 보기는 어려움..프징징 ㅠ
*바퀴는 살아있다! 바퀴가 까이긴 까였는데, 까이는 척 까였다. 바퀴의 업그레이드 능력만 까임. 정작 문제는 바퀴 기본 스팩인데, 거기엔 전혀 손을 안 댐. 솔직히 이쯤되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것다.
결론
#테란 : 혁신적인 패치. 메카닉 활용에 대한 가능성이 열림. 다만, 약해진 초반에 대한 대책은 필요
#저그 : 여전한 최강. 젠장
#프로토스 : ㅁㄴㅇㄻㅇㄴㄻ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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