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ubsak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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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26 10:47:34 KST | 조회 | 343 |
제목 |
패치 내용 대로라면 플토대 저그전 플토 쪽이 분명히 좋아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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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그전이 오히려 더 어려워 진 것 같다는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우선 입구를 버그를 이용해서 저글링 비비기로 뚫지 못하게 됐다는 것 부터가 가장 큰 점 아닌가 싶구요.
추적자의 일반 데미지 상향은 주력병력을 추적자를 많이 쓰는 저로써는 대단한 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글링과 뮤탈에 많이 약한 점이 있었는데 +2 데미지면 황송할 따름;
맹독충 데미지가 상향된게 얼마나 변수로 작용할지는 모르겠지만 플토로 저그 상대하기가 한결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플토로 대 테란전이 힘들어 진게 아닌가 싶네요;
치즈러쉬는 요즘 잘 쓰시는 분도 없지만 분명 조치가 취해졌어야 했을 문제였고(그렇다고 일꾼 체력을 정말 45로 낮춘건 놀랐습니다만;)
옵져버와 거신, 기사의 너프, 반면 테란은 군수공장 가격이 싸져서 다소 우주공항 테크도 빨리질테고 고스트와 바이킹의 가스비 하락도 중반이후 큰 영향을 줄 것 같은데 대 테란전이 프로토스 입장에선 더 힘들어 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emp 범위가 대폭 감소했다는게 토스 입장에선 다행이긴 한데...
뭐 정작 패치 이후 뚜껑을 열어보면 알 수 있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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