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라....

1)과연 스타1이 우리가 생각하느것 만큼 매우 만족할 만한 밸런스 일까요??

2)서로 다른 컨셉 유닛 다른 종족인데 만족한 말한 밸런스가 만들어질까??

 

전 1번은 아니라고 봐요... 대회에서도 특정 종족이 약하 기간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그 종족에 힘을 주는 맵을 넣어주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토스는 더블넥이 가능한

맵에서 저그전에서 대등한 양상을 보여주고... 테란은 센터에 터렛을 건설 못하게 해서

플토전에 대해 어렵게 만들고....  

2번의 경우에도 당연히 종족상성이라는게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다 5:5인건

바람직하지못하다고 봐요.. 대신 그 갭이 너무 크진 않아야 겟죠.....

 

그리고 중요한건 베타기간입니다... 사기케 있을수도... 잉여킹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걸 알아내고 패치하기 위해 하는게 베타니까요....

어쩌면 베타기때문에 징징이 가능하지 않냐고 할수도 있습니다..

내 종족이니 징징 되고 약하다 할수 있죠.. 그게 정말 약하다면 다른 종족하는 분들도

인정하겠죠.. 제 3자가 봐도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그렇게 여러사람 생각을 통합해 나가는 과정이 베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기엔 아니라서... 내가 보기엔 맞는데 남이 아니라고 해서... 너무 열내지 맙시다...

저그한다고 다 이기는것도 플토한다고 다 지는것도 .. 아니자나요.....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필요없자나요... 내가 플토 약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왜 그걸 구지 싸워가면서 플토가 약하다는걸 모든 이에게 각인시키려고 합니까?

 

우리는 너무 자기 생각을 남도 똑같이 생각해주길...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건 아닐까요?

저그지만 뮤탈 안쓰고 이기는 유저도 있겠죠.. 그런유저는 뮤탈 사기 저그 사기..

하면 화나겟죠.. 그럼 저그 해 보세요... 그런다음 저그로 승승장구 해서 사기다...

느끼면 그때 다시 글을 적어보세요... 저그로 하다보면 분명 저그도 구린점 약점 보이실겁니다...

그럼 저그 약점 올리고 강점 하향하자... 이런식의 패치 이야기 해요...

단순히 이건 구려 상향.. 저건 좋아 하향... 너무 단순하자나요......

 

 

 

흠 일리있는말 역지사지의 자세를 배워야합니다.

요즘 저그 한창 플레이중인데 가장 장점은 역시 여왕의 애벌레까기..

타종족은 어떤 유닛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려면 그 건물을 두개 세개씩 지어야

하는데 구지 저그는 그럴 필요없음. 테크 건물 하나만 뚝딱 해주면

부화장 하나에 한번에 팍팍 나오니...아직까진 저그의 단점은 잘 모르겠음.

다만 여전히 알까기 되더라도 전작처럼 초반에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는 건 사실

이 많은 라바를 일꾼으로 해서 부자저그 할꺼냐 가난하게

돈부족하는 메세지들으면서 초반으로 갈꺼냐. 그 갈림길에서 잘못 선택하면

죽느냐 사느냐 문제. 그래서 정찰이 중요. 또한 만약 정찰을 전혀 못했을때

적 병력이 갑자기 들어오면 라바가 다른거 생산중이면 답이 없음.

취소해도 라바가 새로 생기는 게 아니니....

솔까 저그해봤지만, 전혀 단점이라는게 딱히 느껴지지 않던데?
지금 저그 단점이란게 있긴 있음?
안쓰이는 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고,
성능이 졸라 잉여라 안쓰는 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고,
옛날처럼 라바가 모잘라 해처리 하나 더 짓는 시절도 아니고
크립위에 있으면 이젠 이속도 빨라지고,
오버로드 장판질로 몰래건물도 가능해졌고
퀸으로 무한 라바생성 질하다가 적병력보고 바로 카운터 싹 뽑을 수도 있고
초반 정찰 저글링으로 끊어먹지
중반정찰 테란같으면 미네랄 300얻는 지게로봇 포기하고 스캔한번 쓰는데 저그는 미네랄 100던져서 정찰도 되지

단점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