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종족별 유저숫자..

며칠 브론즈 리그 올라갔다가..

냅다 후려쳐저서 다시 코퍼리그에서 발버둥 치는 저그 유저입니다..

스타1 오리지날때부터 쭉 저그 유저였구여..

워3는 오리지날때 부터 쭉 언데드만..ㅡ,.ㅡ;;

베타2 당첨된후로 쭉 하면서 느낀건 스타2저그가 왠지 워3의 언데드의 스멜이..

그냥 궁금한점은..베넷하다보면..

상대편으로 만나는 종족의 거의 프로토스라는 점입니다..

10판중 6~7판은 플토 2판정도는 테란..나머지는 저그..

저그유저이면서도 대 저그전은 거의 만나기가 힘들다는점이 참...

게시판 눈팅하다보면..저그는 존니쎄다..하는데 왜 그렇게 강한 종족인데도 불구하고 유저수가 적은가요?

원래 쎄고 좋으면 더 마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오리지날때부터 저그라..스타2와서도 다른종족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었거든요..그런 경우인가 싶기도 하고..

스타1때도 플토 유저가 다른종족 유저에 비해 그렇게 압도적으로 많았나요?

프징징이니 뭐니 하면서 치고 박아도..플토 유저가 그렇게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브론즈리그 이상 가본적이 없어서..하위리그만 편중이 심하고..상위리그로 올라가면 종족 서칭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는건지...

워낙 실력이 발컨이라 코퍼리그에서 맨날 발리기만 하는중이라.. 저그가 얼마나 쎈지는 모르겠네요..

저그 유저가 상위 리그에 많아서 상대적으로 하위리그에는 저그유저가 부족현상

플레티넘 12부 88명중에 18명으로 20% 정도를 차지하네요.. 실제로 종족 비율이 딱 동률이라면 33.3%을 차지해야 정상인데..좀 낮은편이군요.

그렇군요..상위로 갈수록..저그가 많다는 말인가요?

처음에는 균일했는데 밀도차이가 나듯 저그는 위로 플토는 점점 아래로 내려갔지요

브론즈만 해도 프로토스가 상위에 많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