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익님이 올리신 리플레이들을 봤는데

Z vs P가 4경기더라구요

 

그것만 봤어요

 

근데, 진 1경기는 초반 압박 없이 상대 멀티를 허용했고, 이긴 3경기는 바퀴와 저글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상대가 멀티를 가져가지 않거나, 가져가려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양상이더라구요

 

근데 플토유저들이 징징댄다고 하는 대목이 바로 그 초반의 바퀴와 저글링의 활용,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뮤탈의 활용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그 징징댄다 라고 불리는 저그의 장점을 이용해서 이기셨는데, 그거 쓰고도 지신 리플을 올려주셔야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명쾌하시구료~~~ 웃긴게 북미에선 압박도 안하고 고작 바퀴 4마리 ㅋㅋ 그러면서 졌다고 ... 아이고.. 그러면서 한국 토스랑 할땐 저글링 + 바퀴로 압박해서 이기고 .

제가 묻고 싶던 점을 잘 짚어주셧네요

상대방이 멀티하면 저는 적극적으로 바퀴저글링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괜히 들이댔다가 막히면 저만손해거든요
그리고 잘하는 플토들은 들이대는거 심시티이용해서 왠만해선 다막습니다.

한국서버 토스들은 뒤를 안보고 게임하기때문에 드론을 쨀이유도 없이, 한타 나오는 올인만 막으면 게임끝나기때문에 병력쥐어짜낸겁니다.

앞마당만 빨리먹으면 뮤탈무섭지 않습니다 토스도.

그러니까말이죠 참이상한님임

제가 정익님이라면
'아 이쪽 플토전에선 이렇게 했어야 했구나...' 라는 결론이 나오지
한국 플토들이 ㅄ이라 이겼구나 라는 결론이 나오진 않을듯..;;

근데 북미 플토 까시는분들 계시던데 북미 플토도 잘했어요~ 배째 멀티 성공하고나서
병력 참 이쁘게 뽑지 않았슴니콰

그리고 저그의 장점을 잘활용한 게임이었다면 제가 지지 않았겟죠.

당연히 진게임에선 좋은플레이를 보여주기 힘든거 아닌가요?

님 저랑 사귈래요? 저 스투갤넴드라 병신력 출중함ㅎㅎ 완전잘짚음

들이댔다가저만손해라니 추적자나파수기는전혀뽑지도않았고온니광전사였는데 불멸자나오기전타이밍때밀었으면진작에끝난경기를...심시티가이쁘다고해서보니까이쁘긴커녕똑같던데요

배째 멀티 성공하게끔 냅두신후에 같은 자원먹고 싸운 토스에게 지고선 한국토스보다 한수아래? 라고 하는게 좀..

프토가 질때는 프토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저그한테 지던데...

멀티시도하면 병력적어지고 그탐에찌르는건 기본아닌가.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ik / 그러니깐 당신이 머저리라는거 상대 멀티 하는데 눈뜨고 오 멀티해~~~ 라고 하는 저그가 참으로 가관이더구료~ 아니 그건 스타1에서 거의 볼수 없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