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똑같은 3종족으로 바라는 건 아니지만

토스는 택배. 저그는 땅굴망(지어지는 속도 패치로 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테란에는 비슷한 걸로 해병택배가 있었죠. 유령이 택배기사고. 택배본부는 유령 사관학교였고.

 

왜 사라진걸까요? 솔직히 지금 유령 이엠피 쓰기도 바쁘고 가격도 꽤나 비싸서 해병 택배 있다손 쳐도 그렇게 사기는 아닐 것 같은데.

 

어쩌면 하나의 전략 카드가 될 수 있던 걸 없앤 건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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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템올라가는 거 확인하고 입구에 터렛 지어놓고 움화화 하고 있었는데 설마 분광기다크택배 올거라곤 생각을 못했음. 지면서 난 병신인가~라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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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가 수가 적으면 추적자로 잡지만 수 많으면 추적자 만으론 무리임. 멀티먹고 쏟아지는 투스타 밴시 밤까느님 불곰하니 꽤나 승산있음. 토스가 ㅄ조나 공포 뽑았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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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방어기 나름 쓸만합니다. 물론 추적미사일에 뭍혀서 잘 안쓰이는 것 같지만.

국지방어기는 20발의 미사일 공격을 막는 게 아니고. 미사일 막을때 마다 10의 마나를 쓰고. 총 마나가 200인데, 마나는 계속 찹니다.

 

물론 미사일이 더 좋음 ㅋ

저도 예전에 닥템을 보고 입구쪽에 하나만 지어놓고 분광기 택배에 훅갓는데
그후로 다크다 싶으면 그냥 센터 주변에도 한두개 더 지어놓는 안전빵..

그러게요...분광기 = 스타1의 셔틀 인데...
생각해 보면 셔틀에 닥템 태워 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말이죠...
저도 입구만 지어놓고 있다가 몇번 당했다는...ㅡㅡㅋ
다행인건 테란은 스타1처럼 컴셋 테러가 안되니까 그럭저럭 스캔으로 버틸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