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맞추려면 이건 어떨까요.

로보틱스를 지을 경우.

관문에서 옵저버+불멸자 생산 가능.

 

서포트베이를 지을 경우.

관문에서 거신 생산 가능.

 

우주관문을 지으면 관문에서 불사조 생산 가능.

 

각 유닛의 필요 테크 건물을 올리면.

관문에서 해당 유닛 생산 가능.

 

와 좋ㅋ다ㅋ

 

 

음.

스타1은. 저그가 해처리의 라바를 모든 유닛으로 마음대로 뽑을 수 있어서. 유연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었지만.

그만큼, 라바로 드론과 병력을 모두 충원해야 하고. 또 그만큼 해처리 숫자가 많아야 하기에. 또한 개개 유닛이 뚜렷한 상성이 존재하고 비교적 약하기에. 타 종족과 밸런스가 맞았는데.

 

스타 2는 이건 뭐..

타 종족 유닛을 씹어 먹을 스텟의 유닛들이.

엄청난 체제 전환 유연성을  가지고 뿜어져 나오니;;

 

 

토스도 관문으로 다 뽑을 수 있게 해달라 눈보라야

추천!

흠 ..?

그럼 저그랑 다를게..

테란말살정책? ㅋ

테란은 에씨비로 토르, 탱크, 바이킹 생산 좋ㅋ다ㅋ
아니면 팩토리 하나만 지으면 배럭에서 탱크 생산 좋ㅋ다ㅋ
저그의 유연성을 줄여주던가. 원처럼 강한 상성을 만들어주던가.

대신 워프관문 삭제.....
테란은 어쩔꺼여....

테란은 테라트론이효 ㅋㅋㅋㅋㅋㅋㅋ

스타1의 경우. 저그의 강한 유연성과 회전력이 그때에도 장점이긴 했지만.
테저전에서 테란은 대신에. '마린' 이라는 전천후 유닛이 존재했죠. 그래서 저그가 럴커를 뽑다가 뮤탈을 전환하든. 갑자기 저글링을 마구 뽑든. 대응이 가능했는데.
저그는 체제 변환의 유연성이 그대로 강한데. 테란이나 플토는 거기에 맞는 키유닛 혹은 뚜렷한 상성이 존재하지 않으니;; 저그의 유연성과 회전력을 커버할 것이 없는듯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