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러어카이브와 다크오벨리스크를 합쳐줬으면....

현재는 하이템플러와 다크템플러의 생산건물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건물만 보고, 무슨 유닛을 뽑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할 뿐더러,

두개의 건물을 모두 올리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ㅎㄷㄷ합니다...

스타2설정상으로도

전작의 아콘이 하템만으로 생산되는 것과는 달리

다템과의 결합을 통해서도 생산가능하게 바뀌었죠

아이우에서 다크템플러의 고향(?)이라 할수 있는 사쿠라스로

본거지를 옮긴 탓이기도 하구요...

그에반해 건물은 왜 2개로 나뉘었는지...궁금합니다...

 

덧붙이자면 하이템플러의 스톰의 상향이나,

아콘의 스플래쉬 상승 + 스킬 한두개쯤은 추가해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아콘에게 있었던 일정시간 생체유닛을 상대로 공격력을 높여주는 스킬같은 것 말이죠..

아니면 쉴드를 소모하면서,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 정도 하나는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다크아콘이 없었졌으니 말이죠...

스타2는 스타1보다 디텍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기때문에 두개가 합쳐진다면 문제가 커지죠. 하템을 견제하면서 동시에 다템까지 방어해야되는데 저그 같은경우엔 감시군주를 늘리는걸로 해결되지만 테란같은 경우엔 스캔 마나가 항상 있을리가 없기때문에 터렛을 늘려야되고 항상 일정량의 방어유닛을 배치해야되는 문제점이 있죠.

스타1보다 디텍팅 능력이 떨어지다니요? 테란 토스 전부타 1보다 0.5테크는 빨리 나오는데요. 설마 저그 오버로드에 디텍팅이 없다고 그런말씀 하시는건가요? 오히려1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시작하자마자 디텍팅 유닛이 무한으로 만들어진다는게.. 그것도 밥집으로..

지금도 암흑성소를 외딴곳에 몰래 지어서, 깜짝 다크하면 꼼짝없이 당하는데... 무슨...

글쓰신분 말처럼 암흑성소+기사단기록소 합쳐지면 테란도 배럭이후 우주공항 짓게 해주면 인정함 그리고 스톰 맞아본 입장에선 상향하면 사기됩니다.

사프난...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