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로만 보는 토르와 골리앗 비교

광물 300 - 골리앗 3기

가스 200 - 골리앗 4기

인구수 6 - 골리앗 3기

생산시간 75초 - 골리앗 ??초

체력 400 - 골리앗 약3.25기 

 

지대지 45x2회 사거리 7 - 골리앗 12x1회 사거리 6 약7.5기

 

지대공 10+경갑추뎀6x4회 사거리10 - 골리앗 스타2 적용시 5+중갑추뎀5x2회

사거리 풀업시 9 일반뎀만 볼때 골리앗 약4기

 

장갑 1 - 골리앗 1기

기술 250mm포 - 골리앗 없음

 

수치만 본다면 적당한 것 처럼 보이는 토르 근데 왜 테테전 말곤 프토, 저그에선 애매한거지?

거신이 넘 강해서.......

어차피 토르가 골리앗처럼 지대공 유닛은 아니니깐여

골리앗두 지대공으로만 쓰는게 아니였슴...

이렇게 보니 토르 혼자서 프토 지상군하고 어느 정도 맞다이가 가능한데 덩치와 불멸자 땜시 그런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이속이 아닐까요?
거신이속은 엄청 빠른데 토르는 느릿~느릿~

토르가 꼬물인 이유
공중공격이 가능하기 떼문에 상대가 공중+지상 조합일시 다겟팅이 공중먼저 공격하게되기 떼문에 공속 느림의 딜레이떼문에 직접컨트롤하지 않는이상 허접해짐

프로토스 - 캐리어1기
저그 뮤탈 다수 -5기이상

그냥 바보가됨

테테전에 토르가 왜 나오죠?

이속이 제일 커보이고

전차+토르 조합은 전작의 탱크 + 골리앗조합이나 마찬가지군요 -ㅅ-

토르는 개발자 포럼에서 몸빵이나 대공이 아니라 거신 같은 화력지원유닛이라니깐, 아마도 패치되면 스킬이 발키리처럼 변할지도 몰라여

토르는 중대형 유닛엔 강하고 소형 기본유닛에게 약한 컨셉 그대로를 따르는 유닛입니다.
테테전에서 강한 이유는 테테전이 테크싸움(탱크, 바이킹, 밴시 등)으로 흐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마린 불곰위주로 힘의 운영을 하는 경기에서는 토르 마찬가지로 안먹힙니다.

기존 골리앗의 컨셉을 가져온 유닛은 바이킹이죠. 토르는 경장갑 비행유닛견제와 중장갑 대형유닛상대 화력지원 컨셉쪽이 맞죠. 골리앗과는 달리 스톰이나 추적자에도 잘버티고 광전사한텐 약하니 기존 탱크에 기동성과 몸빵이 추가된 버젼으로 봐야 할듯. 좀 차이가 있다면 약간의 대공능력과 탱크도 못잡는 불멸자도 스킬써서 잡아낸다는점 정도.

데미지 비교할땐 공격속도도 고려해야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