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도 올려봅니다.. [크루시오 공성모드]

외형만 봐선 레일건인데 포염 때문에 애매모호 하네요.

또 레일건의 특성상 폭발성 탄환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크루시오는 폭발성 탄환 같기도 하고..

 

아님 폭발하는것은 크루시오가 탄환을 빠르게 날려보내 운동에너지 만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것일까요..?

 

과연 크루시오는 레일건일까요 전열 화학포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

 (레일건)

 

ps: 제추측이건데 크루시오 공성전차의 무기 표시의 경우 플라즈마 캐논이라고 표시하고 있는 곳의 이유는 크루시오가 레일건이고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날려 보내기 때문에 대기와의 마찰로 탄환의 플라즈마화가 일어나서 플라즈마 캐논/ 크루시오 쇼크캐논으로 주 무장 표기가 나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응이 없으셔서 너무 궁금해서 여기도 올려봅니다 :)

공성전차의 옜날포스는사라졌지만 그래도 보조유닛으로는 으뜸유닛 ' ㅅ'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스타1에서도 플라즈마 포 아니었남

...그건 게임상에선 안나온 아클라이트 최후기형 아닌가요..

전차 포대를 위로 올리는걸로 봐서 곡사화기인거같은데 레일건이 됌?

당연히 레일건도 곡사 가능하죠..

1/외계생물체 2종족도 펑펑터뜨리는 테란의 기술력 무시하면 피봄여

레일건이라는게 전자기적 에너지를 이용해 총알를 날려 보내는건데 ' ㅅ' 그속도가엄청빨라 플라즈마가 생기는건가..1?

포더윈터 /

스타크래프트의 지형은 대부분 대기가 유효한 공간이라고 알고 있어요.
밴시 관련한 QnA였나? 거기서 나온 이야기인데, 우주공간같은 타일셋은 식민지였나, 그래서 대기가 있는 지역인것으로 기억. 사실 대기가 없으면 밴시도 ㅈㅈ..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가장 먼저 실전배치되는 레일건은 곡사화기..일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네이버에서 Zumwalt(줌왈트)라고 검색하시면 대략적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밀리터리에서 손 뗀지 꽤 되다보니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ㅠ_ㅠ 암튼 트랜스포머2에도 함선에서 레일건을 곡사로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죠.

쓰고 보니 본문에 있는 사진이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장면이군요;;;;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레일건일까요.. 이게 질문인데 ㅋ 뭔가 ㅋ

지웠는데 댓글 달아주신 w.m님 감사[...]
하기사 생각해보니 대기가 없으면 밴쉬가 병신되긴 하네요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레일건에 폭발탄을 넣어 쏘지는 못하나요?

보통 레일건 탄환은 전자기를 버틸수 잇는 제질이면 핵까지 쏘아보낼수 잇습니다.. 물론 영구적으로... 직접적으로 탄환에 작용해서 자석의 밀어내기 형식과 같은 방법으로 쏘아내는거라 그 자체의 폭발력이 있고 (가속도) 탄환 자체의 자체 폭발력도 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무기죠. 가속도+탄환 자체폭발력 이 더해지고 사거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맞아야 아 맞았구나를 알수 있죠

아울러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먼말이냐 즉.. 소리보다 빠르기 때문에 소리가 난 시점에선 이미 게임끝.. 타격완료란 말씀... 레일건의 정보는 거의 비공개 형식이라 없지만 그와 비슷한 코일건의 원리는 인터넷에 공개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크루시오의 폭발 효과는 이렇게 정리된듯 하고.. 크루시오 레일건의 유무는..?

http://www.youtube.com/watch?v=i1q_rRicAwI&feature=player_embedded

레일건 실험 동영상이요

-설명

탄환이 지나갈때의 기류가 고속으로 인하여 기체 플라즈마 상태로 변하며, 접촉하는 모든 물질은 수천도의 마찰열로 인하여 화염폭풍이 일어난다.

레일건(railgun)은 전자포(electromagnetic gun)의 일종으로 소형 발사체를 전자력으로 가속시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려 보낼 수 있는 무기다.

미군은 레일건 초기실험에서 4~5km/s 라는 속도를 달성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영화 ‘이레이저’에 등장하는 총이 바로 레일건이다.

영화 ‘스타워즈’에서도 제국군의 로봇들이 레일건을 쏘는 장면이 나오고 퀘이크 등의 게임에서도 레일건을 흔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