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vs 저그전 초반 운영법좀 알려 주세요

저는 프로토스 유저인데요

맨날 저그만 만나면 초반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광전사 하나 나오고 두기째 뽑힐때 저글링 4기~6기가 본진에 오곤 하는데,

뭐, 어떻게 입구 틀어막고 시간증폭으로 광전사 세기째 뽑아내면 본진은 수비하긴 하는데

도저히 거신 나올때까지 나갈수가 없더라구요.

광전사 좀 모이고 도망가는 저글링 잡을 추적자 두세기나 파수기 나올때 되면

바퀴가 와서 농성하니 또 못나가겠고

탐사정 빼서 정찰 시켜보면 저그는 유유히 앞마당멀티 가져가고

거신 나오면 자원 밀려도 보통 비등하게 싸우고 거신 하나 더 추가되고, 있던거 지키면 밀어내는데

그때되서 멀티 하려고 하면 본진에 뮤탈이 기습오고

매번 이런 플레이의 반복인듯 한데

초반에 뾰족한 수가 잘 안보이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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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넷 토론장에도 올렸었는데, 좋은 방법 있나 해서 여기도 올려 봅니다.

광전사2기 뽑고 파수기를 일단 뽑아야합니다.
파수기 안뽑으면 가끔 저글링+베인링에 망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퀴면 불멸자쪽을가면서 3게잇돌립니다.
상대가 앞마당 먹으면 땡큐하면서
질럿+파수기+추적자+불멸자1~2기 러쉬가면됩니다.
교전 붙으면 파수기 역장으로 바퀴 허리 끊으면 각개격파 됩니다.

광전사는 한기나 두기만 뽑아서 초반저글 막고 상대가 발업 저글링을 모으면 2게이트 질럿과 추적자 소수로 뻐기고 거신나오면 끝

저글링 초반만 뽑아서 견제하고 바로 앞마당 먹는 상대는 상대 앞마당 앞에 수정탑 지어서 2게이트 질럿러쉬로 압박하며 불멸자 추가하던지 3게이트로 추적자 추가. 바퀴뽑고 압박하다가 바로 앞마당 가져가는 저그는 3게이트 추적자로 밀던지 밀지 못하더라도 조이고 거신1기 추가하면 됩니다.
(저글링을 뽑으면 바퀴가 느리고 드론이 모자라서 앞마당 가져갈 때 쉽게 이길 수 있거나 앞마당 안해도 가난한 저그의 바퀴와 토스 추적자가 비등비등 싸우기 때문에 강하게 압박할 수 있음)

바퀴를 충분히 뽑고 안전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는 저그를 상대할 때는 운영싸움으로 가야하는데 상대가 뮤탈이나 히드라 가는걸 잘 맞춰서 히드라는 거신 2~3기 모이면 녹일 수 있고 뮤탈은 다수 추적자 점멸업 해서 막으며 멀티. 그후에 추적자추적자추적자 왕창 모으고 하이브 가기전에 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