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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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1 11:21:52 KST | 조회 | 729 |
제목 |
최강의 종족은 프로토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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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밸런스가 가장 잘 나타내주는맵이 유한맵이고
밸런스보다는 양질로 승부하는맵이 무한맵이고
지금 스타1 베틀넷 추세로 볼때
1:1 리그는 스타2 정발이후에 반짝 뜨다가 중고수들만의 겨루기로 전락될꺼 같다는생각은
불보듯 뻔한일. 스타1 래더나 워3 래더만 봐도 뻔함.
2:2리그는 친구들끼리 4명모엿을때 활성화되거나 일부 팀먹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일듯하고
3:3, 4:4는 헌터맵보다는 본격적인 무한맵에서 활용될가능성이 가장 무난하다고 봄.
무한맵도 일반 아이스헌터맵이 잇는가하면 빨무맵이 잇는데.
최근 스타1 베틀넷 경향이 빨무맵이 top&bottom에서 한 7~80% 차지하고 잇는걸로 봐서
(그리고 피시방에서 스타1하는사람보면 1:1 하는사람 거의없음. 보면 헌터 3:3이나
무한맵하고잇음)
스타2도 나오면 빨무맵이 전성기 탈듯 하네요.
스타1에서는 미네랄로만 승부짓는 프로토스가 초반엔 극강세엿는데(포톤으로 방어,질럿공격)
스타2에서는 저그는 퀸이 잇다곤들 하나 테란의 2배 물량 해병을 상대하기 벅찰것 같고
플토야 뭐 미네랄 수급되는대로 관문짓고 차원관문 올리고 맵 곳곳에 파일런지어서 맵핵처럼
하면되니까 굳이 테란에게 딸릴일은 없다고 봅니다.
초반엔 이러쿵 저러쿵 대충흘러갑니다. 이제 중반이 되엇습니다.
여전히 테란이 강세를 보입니다. 무법차가 무한맵에선 초특급 캐잉여가 되는건 안봐도 뻔한일이고
군수공장엔 오로지 탱크만 생산하고 그외엔 해병이나 불곰이나 사신이나 유령으로 가겠지요.
플토는 게이트웨이가 20개가 넘어가고 20초마다 인구수가 40씩 증가합니다.
본격 꼴아박기 준비완료. 적본진에 교전중에 죽는벙력보다 생산되는 병력보충이 더빠릅니다
저그는 초반에 너무 취약한 나머지 방어위주로 플레이 하다가 레어업이후에 틈틈히
땅굴을 시도하려하지만 무한맵 특성상 땅굴을 팔데가 없습니다. 그냥 순수 힘싸움에 해야할판입니다
중후반
프로토스- 하템드랍이 와서 미네랄위에 스톰을 뿌리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일꾼 다죽습니다.
테란= 밤까마귀가 와서 다 털어버립니다.
저그- 이건 뭐 일꾼대량학살할 만한 유닛이 없습니다. 있다면 맹독충정도가 되겟군요
극후반
프로토스 - 집정관이 광전사 역할을 하며 거신,불멸자가 추적자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테란 - 공성전차가 병력의 30%를 차지하려 메인화력의 7~80%를 담당합니다.
끊임없는 해병 불곰조합으로 센터에 진출합니다
저그 - 믿을게 뮤탈뿐입니다. 무리군주,울트라는 언제나올지도 모릅니다.
노헬프 입막형 유저들 양상
초반빌드 운영
저그- 빠른퀸 생산이후 부화장증설에 올인합니다
입구가 뚫려있어 약간의 방어는 해야할듯합니다.
테란- 입구막고 시작 똑같겟죠잉
벙커가 4마리에서 6마리까지 넣을수있다보니 초중반 방어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게다가 건물방어력 +2 업글도 반드시 해줍니다
플토-시간증폭이란 기술로 남들 본진2개지을때 플토는 3개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중반빌드
저그- 일단 메인병력은 히드라로 구성됩니다. 뮤탈로 쓰이긴 하나 포토꽃밭,터렛꽃밭에
찔러넣을데가 없습니다.
테란- 3~4 관측소를 기반으로 빠른 인구 증가가 가능합니다.
모든종족에게 가장 무난하게 통한다는 배틀+시즈 조합이 대세 일듯 싶습니다
플토- 캐리어는 잉여가 되고 거신이 사방팔방 언덕을 드나넘으면서 돌아다닙니다.
저 위에 공허포격기도 떠나니는군요
후반빌드
저그 - 뭐 전략이 없습니다
테란 - 뉴클리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플토 - 풍부한 미네랄을 바탕으로 게이트웨이가 곳곳에 다합쳐서 100개가 되는듯 싶습니다
전부다 차원관문이군요. 여차하면 30초만에 인구수 200채울 기세 입니다
하템은 나오자마자 스톰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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