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rkFl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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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10 08:13:58 KST | 조회 | 472 |
제목 |
저그 vs 플토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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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타1은 잘 즐기지 않고 워크3를 하던 유저입니다.
워크3 처럼 장시간 전투 보다는 스타1의 한방에 밀어버리는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실버리그에서 모두 프로토스로만 플레이 해 보았는데요.
저그는 바퀴만 조심하면 할만 하더군요.
뮤탈이 모이면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휘둘리게 되지만
그 전 타이밍에 저그의 멀티를 밀어내느냐 못내느냐가 승리를 갈렀습니다.
멀티먹은 저그의 뮤탈 물량은 정말 감당 안됩니다 ㅠㅠ
파수기 뽑아서 막는다 하더라도 본진 방어하느라 상대방 추가멀티를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빠르게 하템을 가자니 바퀴러쉬 타이밍에 막아낼 병력이 부족하고...
뒤늦게 하템을 가도 이미 상대방은 추가 멀티를 먹고 울트라 나와버리니...
테란은 불곰 해병의 개때로 몰려오는게 굉장히 무서웠으나 해법은 파수기였습니다.
파수기로 상대방의 퇴로에 길막을 펼쳐서 질럿으로 후려패니 마린이 녹아내립니다.
지금까지 만난 대부분이 불곰-해병에서 게임이 끝나서 후반 스타포트유닛들과 제대로 싸워보지 못했네요.
어쨋든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스타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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