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개선안이라면...

1)지대공 사거리 까고 250mm사거리를 증가시킨다.

2)지대공 사거리가 준 대신에 밤까 추적미사일 약 35~45%의 범위를 가진 대공 미사일을 준다.

능력치는 제작진이 적당하다 싶은 것으로 결정.

3)가격을 유지한다면 체력을 500올리거나 가격과 인구수를 내려준다.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밑의 글에도 보았듯이 일단 개발진들이 원하는건 데미지딜러로써의 고테크 유닛이니.. 역시 1번이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스킬 쓰기도 전에 탱크와 거신에게 녹는 토르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확실히 250mm 사거리를 11? 12? 정도로 해서, 교전을 하기전에 먼저 저격을 하는 느낌? 으로 적 대형유닛들을 먼저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250mm 발동하는 사이에 질럿에게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네요.

정 사정거리를 못늘리겠다면 250mm를 즉시시전으로라도 바꿔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마토포와는 달리 250mm는 6초동안 지속되는 스킬입니다.. 즉 이 스킬을 쓰고있는 동안에는 토르도 다른행동은 일체 못한다는 뜻이지요.. 쓰기 전에 죽고. 쓰다가 죽고. ㅠㅠ 어쩌라는 건지...

그냥 이속 빨라지고 총돌 크기 작아지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쓸만해집니다.

참고로 거신 카운터이기 때문에 1:1 뜨면 이깁니다.(사정거리는 거신 업글전이면 동일합니다.)

1:1이요? 거신 요격하기전에 먼저 불멸자하고 스토커 일점사에 박살나는 토르에게 무슨 거신 카운터를~(먼산)

4)배틀크루져로 변신을 가능하게 한다.